4차 대전, 보루토 시점 나루토vs사스케 비교
보루토 시점에서 7반의 전력분석이 공개된김에 4차 대전 당시와 현재 나루토와 사스케의 전력 비교 및 vs 시 분석을 해볼려고 합니다.
4차 대전 나루사스의 전력은 vs육도마다라 전으로 분석을 하고 vs분석은 최종전 (카구야 봉인 이후)로 분석을 해볼까합니다.
대전 시 둘의 전력은 사후세계(?)에서 하고로모에게 힘을 받은 상태를 의미하는데
나루토의 경우엔 1~8미에게 받은 소량의 미수 차크라, 음의 구미 차크라, 육도의 선술(기존에 가진 선술+양의 힘)(창조의 힘도 포함)
사스케의 경우엔 윤회(사륜)안, 영원한 만화경 사륜안 이 있습니다. (육도 마다라와 싸울 당시 검은 치도리를 사용하였는데 육도의 음의 차크라를 사용한걸로 보아 육도의 차크라도 사용이 가능할거라 보입니다.)
그리고 저 스펙을 보유한 최종전의 승패 여부 및 강함의 상하 관계는 아직까지도 얘기가 많습니다. 다만 나루토의 경우 구미 차크라를 컨트롤 한 직후 곧장 전장으로 투입되어 차크라 없다시피 해도 안 이상한 상태라는 점을 고려해야합니다.(미수옥 나선수리검만 7발에 초 미수 나선수리검에 연합군 전체에 차크라를 나눠주기까지 했으니...)
현재 시점에서 나루토 노멀모드와 사스케의 육탄전에선 사스케가 기본 스펙이 높은데 이는 4차 대전때도 마찬가지라 보입니다. 애니 기준이긴 하지만 나루토는 초반에 그림자 분신술을 인만 맺고 발동자체를 하지 못했습니다. 분신 3명을 소환한 후에도 '염둔 호노이카츠치'(만상천인+카구츠치)로 3명이 순삭 다하고 차크라 팔을 이용해서야 사스케에게 벗어났습니다. 선인모드를 발동하면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만 노멀 모드에선 분신술을 사용해도 사스케에게 밀립니다. 더군다가 이때 사스케는 윤회안의 동력을 (만상천인 제외) 사용을 거의 안했습니다.
각각 미수화, 완전체 스사노오를 발동한 후엔 (마다라의 경우이긴 하지만) 산 하나를 날려버릴 정도의 검격을 꼬리로 (하나에서 두개로) 막아내는 정도입니다.기린을 사용하기 위해 일부러 방심한 척을 했는지는 몰라도 기본 육탄전의 경우 쿠라마>스사노오라고 확인이 됩니다.이후 쿠라마는 입에서 미수옥, 스사오노 손에서 치도리를 발동하여 충돌은 했는데 스사노오의 경우 오른팔이 반 이상 날라갔지만 쿠라마의 경우 왼쪽 어깨와 귀 부분만 날라갔습니다.
이로 봤을때 9미 미수옥>스사노오 치도리
스사노오를 매체로 1~8미, 양의 구미에게서 직접적으로 차크라를 공급받아 인드라 스사노오로 진화한 후엔 쿠라마 5체에게도 밀리지 않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물론 나루토는 미수 차크라가 거의 없다 시피한 상태고 미수차크라는 물론 본인 차크라도 바닥난 상태...)
그런데 땅으로 쳐박히고 난 후 거의 1분 남짓한 시간에 모은 자연 차크라를 (지상의 모든 자연 차크라를 그 시간안에 모은것도 대단) 모은
삼두육비 모드는 단순하게 보면 9미 차크라 절반 + 선술 차크라 + 바닥 직전의 1~8미 차크라인 반면에
인드라 스사노오는 1~8미, 양의 구미 본체에서 직접 공급 받은, 나루토가 가진 수십배의 미수 차크라
보유한 차크라만 하더라도 이렇게 차이가 나는데 이 둘이 만든 '육도 초대옥 나선수리검'과 '인드라의 화살'은 동급의 위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나루토가 사스케와 비슷한 양의 미수 차크라를 가지고 있었다면 과연 사스케가 무사했을 거란 보장이 있었을지 의문입니다.
거대전 이후 도그파이트 때도 사스케의 카쿠츠치 치도리와 비견되게 나루토는 쿠라마에게 차크라만 받았을 뿐, 쿠라마의 차크라를 이용해 홍련 나선환을 발동하진 않았습니다. 노멸 나선환으로 카구츠치 치도리와 비슷한 위력을 냈다는 뜻이죠.
4차 대전 당시 둘을 비교하자면 노멀 상태에서의 육탄전은 사스케가 위지만 술법의 위력 자체는 나루토 쪽이 위라고 봅니다. 카구야 전 당시 기습이라 하더라고 카구야에게 딜은 넣은건 (개사기인) 카무이 치도리를 제외하곤 나루토가 유일합니다. (사구 통수는 방심모드여서 제외) 사스케는 완전체 스사노오로 기습을 했지만 무다무다에 너덜해졌죠. 각각 거대전에 들어갔을 시에도 평타의 위력도 나루토가 위라고 생각합니다. 꼬리 휘두르기>=전력 칼질화력면에선 비교할 필요도 없죠.
많은 분들이 사스케는 윤회안의 동력을 사용하지 않았다고 말씀을 하시는데 맞는 얘기입니다. 다만 나루토도 미수들의 차크라를 사용하지 못한 상황이였습니다. 육도모드를 습득한 후 나루토의 장점 중 엄연히 미수들에게서 차크라 수급이 있는데 이를 사용하지 못하였든 안하였든 사스케의 동력 미사용과 동등한 상황으로 보기 충분하다고 보입니다.(아귀도로 차크라 흡수를 하면 나루토가 얄짤이 없지 않냐라는 의견이 있는데 이는 나루토가 이미 선술 차크라를 흘러보내 석화시키는 걸로 해결 했습니다. 4차 대전 이후 쿠라마 차크라 모드는 기존 육도 선인 모드에서 명칭만 바뀐 것이기 때문에 이 상태의 나루토는 모든 술법이 선법 술법으로 바뀌여 아귀도로 흡수를 한다해도 석화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4차 대전 기준으론 나루토가 육도 모드에 들어갔으면 사스케가 나루토에게서 우위를 점령하는 방법은 많지 않아 나루토가 위라고 봅니다.
현재 보루토 시점에서 보자면 나루토와 사스케의 스펙을 보자면
나루토의 경우 1~8미에게서 직접적으로 차크라 공급을 받을 수 있고 (4차대전시 사스케와 같을 거라고 봄) 완전체 구미, 육도의 선술 등을 보유하고 있고
사스케의 경우 윤회사륜안, 영원한 만화경 사륜안이 있지만 윤회안의 동력의 활용도는 4차대전과 비교가 안될 정도로 올랐다고 보입니다.
일단 공식 프로필 상에서 노멀 모드의 나루토는 사스케보다 스펙면에서 밀린다고 나와있습니다. 이는 4차 대전때와 비슷한 상황이죠.
노멀모드에서 순신술을 사용한다해도 천수력보다 빠르다는 보장이 없으니..하지만 일단 쿠라마 차크라 모드에 들어가면 나루토의 스펙이 괴랄하게 올라가서 천수력도 반응할 정도가 되니 육탄전에서 사스케가 밀릴 것으로 보입니다.
천수력을 이용한 히트 앤 런 방식의 전투 스타일 위주로 싸울 것인데 나루토가 반응을 해버리니 무용지물이고 아귀도로 흡수한다하여도 상시 선인모드라 모든 술법이 선법으로 바뀌였으니 쓸모가 없을 거 같습니다.
화력면에선 현재 사스케가 사용할 수 있는 최대 술법이 (게임상 술법) 천타 지폭천성과 타케미카츠치노카미 인데 두 술법 다 카구츠치 지폭천성을 베이스로 한 술법인데 4차 대전 시 나루토는 신수의 지름(왠만한 산맥 이상의 크기 ) 만한 지폭천성은 미수옥 나선 수리검으로 날려 버립니다. 염둔이 추가되었다 한들 지폭천성의 위력, 내구도에는 크게 차이가 없을 거라 생각을 하면 천타 지폭선성은 미수옥 나선수리검이나 진 미수 나선수리검 (호카게 나루토 긍극오의 : 분신들의 초 미수 나선수리검 + 미수옥)으로 충분히 날려버릴수 있을 거라 봅니다.
가장 핵심인 인드라의 화살은 1~9미의 차크라가 있어야 사용이 가능한데 사스케 자력으로는 절대 사용이 불가능한 술법이죠.
반면에 나루토는 육도 초대옥 나선수리검을 자력으로 사용이 가능하죠.
나루토는 윤회안의 동술의 파훼법을 페인 육도와 싸우면서 어느 정도 익힌 상태입니다. 물론 사스케는 자신의 동술과 융합하여 다양한 활용법을 보이고 있지만 (카구츠치 지폭천성 등) 나루토가 충분히 대처할만한 수준이라고 봅니다.
사스케는 전력을 내기 위한 미수 차크라를 현 상황에선 끌어올 방법이 없기 때문에 화력면에서도 밀리게 되죠.총 스펙을 보자면 나루토가 사스케보다 여러 방면으로 우위라 볼 수 있습니다.
물론 나루토의 경우 인명 피해가 많을 법한 장소에선 대부분의 전력을 내지 못한 다는 단점이 있지만요.
사스케의 경우 나루토를 제외하면 나루토와 마찬가지로 세계관에서 이길 수 있는 닌자는 전무하죠.
나루토vs사스케의 경우는 예전부터 끊임없이 얘기가 많았는데 이번 보루토 공식집에 데이터가 나와 한번 비교 분석을 해보았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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