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케토리 모노가타리에서 '달'

이번화에 나온 카구야공주는 일본의신화인 타케토리 모노가타리의 여주인공을 모티브로 하고있습니다.

이런 추측은 아직까진 이름만이 근거라 할 수 있겠습니다.

저는 이 이야기와 이번화에 출현한 카구야공주를 비교하며 연구글을 쓰도록하겠습니다.

 십미의 본모습인 신목에 열매를 먹고 차크라풀파워가 되었던 카구야공주입니다.

생긴건 외계인처럼 생겼습니다.이번화에서 그녀의 아들인 하고로모는 그녀가 어디서왔는진 중요하지않다고애기하면 정확한대답을 피합니다.

확실히 그녀는 외부사람같은 모습을 풍깁니다.

타케토리 모노가타리..카구야히메공주의전설..다케토리지지등 여러가지 이름으로 불리고있습니다.

그 이야기의 요약글입니다.

그녀의 출생이 남달랐다는것이 이번화에 카구야공주와 일치하며..그녀가 달과 관련이있다는것을 알 수 있습니다.

신화에 내용에선 그녀는 달나라민족..즉 일본인들에겐 외계인이였던셈입니다.

그녀가 돌아가기위해선 달이 보름달이 되어야만한다고합니다.

즉 그녀가 달나라로 돌아가거나 . 나올수있는 유일한루트는 보름달인셈입니다.

신화에선 그녀는 자신의부모를 떠나 달나라로 돌아가고 끝납니다(남자들의고백은 마사시가 영감을 받았을지모르겠습니다..그래서제외하겠습니다)

이렇게 신화내용이 정리됩니다.

다음은 나루토후반부..전쟁부분에 중요한 소재인 ' 달 ' 입니다.

타케토리 모노가타리가 모티브가 된것이라면 '달'은 매우 흥미로운 이야기가 될것입니다.

우선 이번화에서 밝혀진 사실을 적겠습니다.

육도 하고로모의 두 아들인 인드라(위)와 아수라(아래)입니다.

인드라의 뒷쪽엔 이미 공개되다시피 초승달이있습니다.

아수라의 뒷쪽엔 보름달이있습니다.

이들의 상징마크를 나타내는것같습니다.

결국엔 이번화에서 애기하려는것은 협동을 중시여겼던 육도선인이고 그걸 잘 따라떤것이 아수라였다입니다.

보름달이 협동의 상징이 될수있다고생각합니다.

현재 보름달은 여러가지상징성을 가지니깐요.

이제 중요한 ' 달 '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오비토 : 무엇을 하는거냐 준비는 끝났다 

사스케 :  저 달을 보고있으면 그떄의 기억이 떠올라

이번화에서 충격적인건 나루토가 아수라의 환생이라는것입니다.육도가 장난칠분위기가 아니기에 진실이라 생각해도될꺼라추측합니다.

그렇다면 나루토의 상징은 보름달이 따라오겠습니다.

반대격으로 나루토와 대치하던 사스케는 자동으로 인드라,초승달이 상징이 아니냐쪽으로 흘러갑니다.

일부는 인드라의생김새가 마다라와닮았다..사스케가 낄때껴야지..등의 반대의견도있었지만 지금의사스케의역할상 나루토와대치되는인물의 상징이 될확률이 높습니다.

소년만화이기에 이들의 선조격인 인드라와아수라가 이루지못한 협동이란걸 나루토와사스케가 이루고 마다라를 무찌르는 스토리가 가장 유력시되는결말이지만..우선 지켜봐야겠습니다.

우치하일족에겐 달이란 중요합니다.

우선 16년전 나뭇잎마을을 습격할때 구미를 풀었던 그날 밤은 보름달이였습니다.

당시 자연재해라는말도나왔고 시기상으로 미수를 불러내기좋은타이밍이라는것이 기운이라는것이 있다고생각합니다.

또한 이타치가 우치하를 척살할 당시 보름달이였습니다.

사스케가 저 달을보고 회상했을당시 역시 보름달이였습니다.

마다라가 이루어내려는 무한츠쿠요미는 보름달이 있는상황에서 진행하고있습니다.

저는 이것이 단순히 사스케나 우치하일족이 나타내는 상징이 보름달로 바뀌었다가 아니라 그들이 갈망하는걸 나타낸다고하고싶습니다.

우치하일족은 대가를 치르고 힘을 얻습니다..그들은 항상 애정을 갈망하고 , 새로운 동술을 갈망합니다.

그래서 애정을 잃는것을 두려워하고 , 잃을때 슬픔이 힘으로 변하는겁니다.이것은 작중에 나왔습니다.

나루토작중에 우치하와 연관되는 보름달은 그들이 갈망하는것들을 나타내는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들은 초승달입니다..그들은 완벽하지않죠..그래서 보름달이 되기를 갈망하는것을 빗대어 표현한것이라생각합니다.

그렇다고해서 나루토 - 아수라 - 보름달   /    사스케 or 마다라 - 인드라  -초승달 구도는 바뀌지않을꺼라생각합니다.

달에 대한 이야기는 끝났습니다

다음은 추측성 글을 쓰려합니다.

저는 무한츠쿠요미의 결과는 카구야공주의등장이라고 주장합니다.

신화에선 그녀는 달의출입을 위해서 그리고 나가기위해선 보름달이라는 조건이 따라왔습니다.

저는 이 부분에서 모티브를 따와 무한츠쿠요미를 만들었다고생각합니다.

우선 이것을 위해선 카구야공주의 죽음여부를 애기하겠습니다.

그녀는 어디서왔는지도모르며 육도는 어머니의 회개를 위해 싸웠다고만 언급하였지..그녀의 죽음여부...그 이후는 애기하지않았습니다.

저는 여기서 추측을 해보도록하겠습니다.

10미를 봉인할때 두 형제는 각각 반틈씩을 몸에 봉인했다고나왔습니다.

이것과 유사한장면이 떠오르는데요..팔괘봉인입니다..

미나토역시 구미의음의차크라만을 봉인하고 , 나루토에게 양의차크라를..그리고 조절할수있도록 장치를 해두고 봉인에 의해 영혼을 사신에게 주었습니다.

이것과 유사한 상황이 만들어졌을꺼라 추측합니다.

이들이 봉인한건 차크라들이고..본체는 살아있습니다.

오비토는 본체가  봉인되어 달이되었다고하였고 . 그 사실을 마다라에게 들었죠.마다라는 우치하비석에서 그걸 읽었습니다.

여기서 그 역할을 수행한게 카구야공주라생각합니다.그녀는 자신을 희생해 그녀자신이 영혼을 넘겨 인종으로 십미의본체를 봉인해 달을 만들었다고생각합니다.

이 부분이 팔괘봉인과 비슷한시스템이라고 말하고싶습니다.

모습역시 비슷합니다.

저는 그녀가 행한 인종이 나중에 우즈마키일족에게 모방되거나 계승되어 시귀봉진이라는 술법으로 변한것이아닐까추측합니다.

이제 마지막으로 무한츠쿠요미의 결과를 애기하려합니다.

마다라는 무한츠쿠요미를 실행하면 모두가 평화로 갈수있다생각합니다..자신의 눈을 투영함으로써요.

하지만 저는 다른전개를 예상합니다.

현재  신목의봉우리의 눈이 완벽히 개방되기까진 시간이 별로안남았을꺼라생각합니다..15분이라한지가 좀 지났으니깐요.

마다라는 우여곡절끝에 무한츠쿠요미를 발동하지만 달에선 투영된눈에따라 그 안에 잠자던 카구야공주가 깨어나지않을까생각합니다.

그리고 그녀가 나타났다는것은 마다라의계획이 실패했다는것이겠죠.

여기서 저는 카구야가 딱히 일을 벌일꺼라곤생각하지않습니다.

위 추측대로라면 그녀가 마지막에 본것은 자신의 두 아들이 '협동'을 해서 십미를 막은것입니다.

이젠 그 역할을 나루토와사스케가 '협동'하여 마다라를 막는것이되겠습니다.

그리고 마다라에게서 10미를 분리해내는역할이 텐텐의보구가 아닐까합니다..어떤식으로 분리해낼지는 추측이 안 생기지만 킨긴형제의전투처럼 진행될확률이 높겠습니다.

그리고 마다라를 쓰러뜨린건 '협동'한 나루토와사스케이며 , 그걸 보며 안심한 카구야공주는 분리된10미를 천지창조의힘으로 다시봉인해 달로 돌아가지않을까라는게 제 추측입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