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 : 15000원
320쪽
2013.3.4
연한 죽음이란 소재에 ‘신’이라는 존재를 통하여 독자들에게 감동을 준다.
눈을 떠보니 처음보는 낯선 곳.. 아주 넓고 아무것도 없는 곳.. 이곳에서 유일한 한 사람을 만나게 된다. 그는 자신을 신이라 하였고 이곳에 오기전의 나의 이야기를 들어보자고 한다. 그렇게 그와 함께 걸으며 이곳에 오기 전까지의 이야기를 나누게 되는데....
기존에 우리가 상상하고 있는 신은 죽음을 관장하는 신이라면 죽음에 관하여의 신은 인간적이며 친근한 느낌으로 다가온다. 기존의 죽음과 신의 고정관념을 깨고, 매 화마다 사고, 자살, 살인 등 다른 소재의 이야기로 독자들의 허를 찌르는 반전은 가슴 뭉클한 교훈과 감동을 선사한다.
출처 : 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default/news/521/read?articleId=1021588&bbsId=G003&itemGroupId=28&pageIndex=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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