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인공 코너는 부족 마을이 공격받아 불탄 후, 부족의 장로로부터 그들의 조상과 비밀스러운 조직에 대해 듣고 그를 찾아나서면서 암살자의 길을 걷게 된다. - 코너는 미국 독립전쟁에 휘말리게 되며, 게임은 역사적 사실을 정확히 따라간다. 게임 캐릭터의 80% 이상은 미국 혁명 당시 실존했던 인물 - 이 시기 가장 유명했던 인물 조지 워싱턴, 벤자민 프랭클린 같은 이들은 이미 공개됐고, 새로운 인물인 '라파예트(질베르 뒤 모티에 라파예트, 프랑스 혁명과 미국 독립 전쟁에 참여했던 인물)' 장군이 등장함을 확인됐다. - 전투와 프리러닝은 새로운 조작 체계를 가지게 될 것이며, 올라갈 수 있을 것 같은 거의 모든 곳에 다 올라가는 것이 가능하다. 절벽 끝에서 뛰어 다니고 마구 돌아다니는 것은 이제 불가능. 뾰족한 바위를 잡을 수 없기 때문. - 당시의 뉴욕과 보스턴은 전쟁 당시 그다지 훌륭한 도시가 아니었기 때문에 돌아다닐 곳이 없다는 문제가 있으나 유비소프트는 당시의 실제 도시 크기보다 훨씬 크게 도시를 디자인함으로써 문제를 해결. 보스턴의 경우 당시 실제 크기의 세배로 재창조됨. - 각각의 도시는 완전히 새로운 AI 시스템에 힘입어 전작보다 훨씬 활기찰 것. 시민들은 목적없이 돌아다니기보다 매일 일정한 루틴을 가지고 이동하게 되며, 낮에는 일하고 밤에는 집으로 돌아갈 것이다. 만약 누군가 도움이 필요하면 그들은 당신에게 달려와 도움을 청할 것이며 친숙한 NPC는 여러분을 보면 인사를 건낼 것이다. - 코너는 단순히 영국 군인과만 싸우지 않는다. 전작에 비해 훨씬 다양한 적들이 등장하며, 그 중에는 야생을 돌아다니는 미국 인디언 등도 포함된다. - 일단 전투에 돌입하게 되면 전작들처럼 같은 버튼만 연타하는 일은 없다. 이번에 적들은 여러분이 공격하기를 기다려주지 않으며, 기회를 잡는 즉시 공격을 퍼부을 것이다. - 코너는 다양한 무기를 사용한다. 이미 공개된 토마호크나 롱보우 이외에 중국에서 사용한 승표와 유사한 로프 다트가 추가. 이것으로 적의 위에서 적들을 묶거나 원거리에서 들키지 않고 적을 죽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출처 : 루리웹, 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default/news/519/read?articleId=727986&bbsId=G003&itemGroupId=30&pageIndex=4
어쌔신크리드의 마지막 이야기인 만큼 걸게 되는 기대 역시 커지게 되는 작품입니다
부디 좋은 작품으로 탄생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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