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시스템 [RINE 트리거]
주인공 오카베 린타로가 사용하는 스마트폰의 어플리케이션 RINE에서 라보멘들과의 대화가 이야기를 좌우한다.
또한 마키세 크리스의 기억을 가진 AI [Amadeus]와 수신과 발신이 가능하여 이야기에 크게 관련된다.
이야기의 도입부
크리스의 구출을 포기한 오카베는 여러 세계선에서 겪은 사건들을 플래시백하는 고통을 겪고 있었다.
오카베에게 정신병원에 다닐것을 권하는 마유리와 실의에 빠진 그를 걱정하는 라보멘들.
어느덧 그들 사이에 '마키세 크리스'라는 존재는 봉인된 상태였다.
그리고 오카베는 마키세 크리스의 기억이 인스톨된 AI [Amdeus]의 테스터의 협력하기로 한다.
스마트폰 전용 앱으로 마키세 크리스와의 대화를 거듭할수록
'그녀'에게 거리를 좁히며 짖궃게도, 크리스에게 응석부리고 의존하는 자신을 고뇌하게 된다.
오카베을 격려하기 위하여 12월 크리스마스 파티, 새해 설날 파티를 여는 등 여전히 활기찬 라보멘들.
평화로운 시간이 이어진다.
즐거운 시간을 보내던 라보멘 일행은 수수께끼의 집단에게 갑작스레 습격을 당한다.
이 세계선에는 전화 레인지(임시)는 존재하지 않고, SERN에 쫓길 가능성도 없다.
그들은 도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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