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시의 종과 신데렐라(24時の鐘とシンデレラ)> ~Halloween Wedding~
여성향 게임 잡지 B's-LOG 3월 발매판을 통해 정보가 공개됨에 따라 공식 홈페이지가 오픈되었습니다. 캐릭터 소개가 공개되어 있으며, 전작 <12시의 종과 신데렐라>의 주인공인 오데트는 여성 서브 캐릭터로 등장합니다. 같은 시간대에서 이야기가 진행되는 것으로 추정되며 따라서 후속작이 아닌 어나더 스토리격.
공식 홈페이지 : http://quinrose.com/game/cin_24/top.html
2012년 3월 20일 시점에서 밝혀진 정보 - 2012년 발매예정
- 주인공은 전작 <12시의 종과 신데렐라>의 여주인공 오데트의 의붓언니인 로자리아 스칼렛. - 전작과 똑같이 등장하는 캐릭터는 시리우스 브레드레이, 페더, 스칼렛 가 사람들. 기존 캐릭터들의 성우는 그대로. 오데트의 성우는 아직 불명.
캐릭터 목록 (남성 캐릭터만 소개) (번역은 필자 당당) 라이너스 런덜(ライナス=ランド?ル, Linus=Rundall) 고위 귀족으로 주인공의 약혼자. 그러나 주인공의 집이 몰락한 이후 오랫동안 약혼 이야기는 동결된 채로 진행되지 않고 있다. 무슨 생각을 하는지 잘 알 수 없는 남자이며, 보통은 온화하고 멍하지만 다른 사람인 덧처럼 냉철하고 차가운 모습도……. 갖고 다니는 봉제인형을 굉장히 소중하게 여기고 있는데…… 무슨 이유가 있는 것 같다. 루이스 리드 (ルイス=リ?ド, Louis=Read) 주인공의 소꿉친구로 성의 기사이며 하급귀족. 무뚝뚝하지만 잔걱정이 많은 타입. 재산가의 집으로 시집안 어머니와 서글서글한 언니를 걱정하는 주인공에게 "괴롭힘당하면 똑같이 괴롭혀줘라"고 격려해 주었지만, 지금은 여동생에게 헤롱헤롱 상태인 주인공 쪽이 걱정. 기사를 지망하고 있기에 묘한 데에서 정의감이 강하다. 그 때문에 좀 꽉 막힌 부분이 있다. 약혼 얘기가 동결된 태로 방치되고 있는 런덜 가에 대해선, 좋은 감정은 갖고 있지 않다.
오스웰 사바레 (オズウェル=サヴァレ, Oswell=Savale) 어떤 집을 섬기고 있는 전속 학자. 가정교사 같은 걸 하고 있다. 각국을 방랑했던 적이 있는 것 같으며 지금도 마음이 내키면 여행을 나서고 있다. 학자이긴 하지만 책보다는 실전과 경험으로 지식을 쌓는 것을 좋아하는 타입. 사교술은 뛰어나지만 사람을 싫어한다. 그런데도 직업병인지 결국은 타인을 보살펴준다. 귀찮아하고 곧잘 지친다는 척 하고있다.
다미안 (ダミアン, Damien) 쥐 몬스터. 길거리에서 잡일을 의뢰받아 처리하는 일을 하고 있다. 밝고 친절한 성격이며 말을 걸기 쉬운 분위기. 사람은 좋아하시조 싫어하지도 않지만, 존스터에 대해 편견을 갖고있지 않은 주인공에겐 흥미를 갖고 있다. 귀찮아질 것 같은 일은 피하고 싶어하면서도 주인공이 위험한 일에 끼어들려 하는 걸 내버려두지 못한다. 사람(?)은 좋은 편이다. 페더와는 친구이며, 가끔 아파트에 놀러온다.
페더 (フェザ?, Feather) (전작 등장) 흰비둘기 몬스터. 주인공 일행이 이사온 아파트의 주민. 인간과 사이좋게 지내고 싶어하면서 스칼렛 가의 사람들을 굉장히 잘 따른다. 권속인 흰비둘기를 사용해 첩보활동 같은 일을 하고 있다. 주인공의 여동생인 오뎃트에게 곧잘 신경써주는 좋은 이웃사람.
시리우스 브레드레이(シリウス=ブラッドレイ, Sirius Bradlay) (전작 등장) 거리의 상점가에 가게를 열고 있는 마법사. 자신에 대해 잘 가르쳐주지 않는 수수께끼의 상대. 혼란스러운 언동을 보이다가도 주인공의 질문에 솔직히 대답해 주었다가 한다. 가족을 생각하는 주인공을 마음에 들어하지만 주인공은 "묘한 녀석"이라고 생각하는 듯.
스펜서 헨드릭 (スペンサ?=ヘンドリック, Spencer Hendrick) 주인공의 아파트 근처를 돌아다니는 좀(?) 수상한 인물. 아는 사이인 귀족이 몰락해 거리로 이사왔다기에, 거리의 생활은 어떤 것인지 알아보러 왔다…고 한다. 주인공과는 전혀 생각이 맞지 않지만, 그 맞지 않는 게 너무 심해 되려 흥미가 피어나 투닥거리면서도 교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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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통장 잔고가 빠져나가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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