넨의 5계통의 상관관계와 특질계에 관한 정리
일단 개념 정리부터 하고 가 보겠습니다.
1. 넨은 기본 5계통 + 특질계로 나뉩니다.
2. 5계통에서, 강화계가 기본인 사람은 강화계는 100% 그 양옆에 있는 능력은 80%, 60%, 40% 식으로 사용이 가능합니다.(윗 그림1 참조)
3. 강화계라고 해도 완전 100% 강화계가 아닌 양옆에 있는 방출이나 변화 둘중 하나에 치우친 강화계가 됩니다.(윗 그리2 참조)
일단 1,2번 부터 설명하면,
넨은 기본 5계통과 특질계로 나뉘는데, 이 상관관계 속에서 특질계는 따로 놉니다.
5계통 끼리는 확실한 상관관계가 존재하지만, 특질계는 그런게 없습니다.
그래서
* 특질계가 주 속성이면서, 나머지 5계통중에 하나를 주로 사용 할수 있거나,
* 5계통중에 하나가 주 속성이면서, 특질계를 사용할 수 있거나,
이렇게 크게 2분류로 나뉘게 됩니다.
이 차이는 수견식에서 들어나는데요.
예를 들어, 팜은 수견식에서 물이 증가하는 강화계였지만, 특질계로 천리안을 사용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피트는 수견식에서 잎이 빠르게 노화 되는(세포의 성장촉진) 특질계로 나왔지만, 주로 사용하는 기술은, 조작과 구현화계로 이루어져 있었습니다.(조작계에 좀더 가까워 보였습니다.)
그리고 다음의 3번을 설명 하면,
강화계라고 해도 반드시 강화계쪽에만 100% 사용하는게 아닙니다.
강화계이지만 방출게에 치우쳐 있다거나 한다면
실제론 강화계 95%, 방출계 85%, 변화계 75%...
이런식으로 습득과 사용이 용의한 겁니다.
그리고 예외 비슷한 경우가 몇개 있는데,
자신이 주속성이 있어도, 반드시 주속성으로 하츠를 결정하진 않습니다.
(주속성 말고, 도플갱어 같은걸로 하츠를 만들어 버린 히소카한테 발린 누구도 있습니다...)
5계통의 상관관계는 사람에게만 나타는 특성일 뿐, 개미한테는 적용되지 않습니다.
메르엠은 모든 계통을 100% 사용하는.. 수준입니다 .ㅡ.ㅡ;
(게다가 특질계...)
자신의 주속성 외의 속성도 열심히 수련하면, 해당 속성을 주로 삼고 있는 사람과 비등해 보일정도로(느낌상..) 사용이 가능하기도 합니다.
네테로는 강화계여서 구현화계와 조작계는 60% 정도밖에 사용 못할테지만.. 어마어마한 불상을 구현해서, 자유롭게 조작했습니다.
그래서 사실상 위의 이론은 일반적으로 이런식이다.. 할 뿐이지..
위의 이론에 안맞는 특수한 사람도 분명히 존재할것처럼 보여집니다.
이상으로 기본적인 계통에 대한 설명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