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클로버]검은 클로버의 5번째에는 악마를 상징(?)
일단 설정은 아스타가 마력을 전혀 사용 못함 = 마력 무효화검 사용 이라는 설정인데
이게 왜 악마를 상징하는 다섯잎 검은 클로버의 책 안에 들어가 있냐는 것.
일단 아스타랑 유노 둘다 버려진(?)아이 즉, 고아출신으로 시작한다는 설정은
이후 알고보니 00였어라는 자연스러운 전개를 할 수 있기 쉬운 설정중 하나.
유노도 희귀한 행운의 네잎클로버에게 선택되었으며 마법에 뛰어나다는 점에서는
귀족이상이었을 가능성도 충분히 내포.
즉, 유노는 현재의 마법제와 아스타는 과거 인간을 멸망하게 할 뻔한 마신 또는 악마와
연관있는 혈통일 가능성이 높은 것.
마신을 이기기 힘들었다는 것은 마법무효화의 능력을 갖추고 있었을 가능성이 생김.
마법제가 마신을 제압(?)한 것은 이 능력을 상회하는 능력이나 약점을 가지고 있을 가능성.
이후 스토리 전개상, 아스타가 힘을 얻게 되고 이를 억제하지 못할 때 유노가 도와주는 전개
가능성.
마지막으로 마법제가 아스타의 능력 마법 무효화를 보고 의미심장한 말을 했던 점.
('본 적 없는 종류의 마법이었군' 이라고 하긴 했지만 '애초에 저게 마법인가?' 라고 함)
→ 마신의 능력을 마법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면 가능한 멘트(약간 과도한 해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