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 합성 소프트에서 탄생한 가상 아이돌 "하츠네 미쿠"의 라이브 이벤트 "미쿠의 일대 감사제"이 말장난으로 "미쿠 (39)일"인 3월 9일 [역주: みっ(3) + きゅう(9)= 미쿠] "TOKYO DOME CITY HALL"(도쿄도 분쿄구)에서 밤, 낮으로 두개의 공연이 진행되었으며 매회 2,500 명, 전날 공연을 포함해 총 1 만 명이 입장했다. 회장에는 코스프레 차림의 여성 손님도 다수 보였다. 스테이지에서 춤추고 노래하는 미쿠 3D 영상이 등장하자 이미지 컬러인 녹색의 야광 봉이 일제히 흔들려졌으며, 회장은 녹색으로 물들었다. 또 큰 함성과 함께 "미쿠 씨!" "미쿠 너무 좋아!" "결혼 해줘!"라고 뜨거운 성원이 난무하는 등 열기에 휩싸였다.
하츠네 미쿠의 모습을 특수한 투과 스크린으로 무대에 비추어, 노래하거나 춤추거나하는 것으로 8일 "하츠네 미쿠 라이브 파티 2012 (미쿠빠 ♪)", 9일 "하츠네 미쿠 콘서트 마지막 미쿠의 날 감사제"라는 제목으로 주야 2 공연으로 총 4회의 콘서트가 열렸다. 이날은 미쿠를 비롯해 카가미네 린, 카가미네 렌, 메구리네 루카 같은 가상 아이돌들이 무대에 등장해, 라이브 밴드와 함께 "월드 이즈 마인", "하츠네 미쿠의 소실 "등 앵콜을 포함해 총 29개 노래를 선보였다.
낮 공연 종료 후, 소프트웨어를 개발한 크립톤 퓨처 미디어 (삿포로시 주오 구) 이토 히로유키 사장의 회견. "5년 전에 하츠네 미쿠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고 있을 때는 이 정도로 여러분에게 지지를 받는?? 소프트웨어가 되고, 콘서트까지 개최되리라고는 상상하지도 못했다. 매우 감격했다. 앞으로도 계속 진화하고 싶으며 잘 될 것이라라고 확신하고있다"며 또,"영어로 노래할 소프트웨어도 개발 중이다. 연내에 내고 싶은 일본 이외의 팬들과 크리에이터들을 매료해 나갈 수 있는 존재가 될 수 있으면 좋겠다" 라고 말했다.
머이리 많은지 신기하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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