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야자키 하야오 감독 "평화 헌법이 좋다"인터넷 여론에 위기감
宮崎駿監督「平和憲法がいい」 ネット世論に危機感(10/30 10:47)
애니메이션 영화 감독인 미야자키 하야오씨(72)는 29일, 홋카이도 신문의 취재에 전부터 밝혀왔던 일본헌법 9조 옹호배경에 대해 " (동료) 스즈키 프로듀서가 호언을 발언을 하여 인터넷상에서 위협받았다. 표적을 분산하기 위해 나도 할말을 한다." 고 설명하고 "말할때 말해야 한다" 며 재차 호헌의 자세를 분명히 했다. 미야자키 씨가 9월 장편 애니메이션 영화 제작 일선에서 은퇴를 발표한 뒤 국내 언론의 취재에 응한 것은 처음이다.
미야자키 씨가 임원인 스튜디오 지브리의 스즈키 씨는 5월, 주니치 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살인의 역사를 해온 인류가 헌법 9조까지 당도한 것은 대단한 일"과 호헌을 주장. 이에 대해 인터넷에는 "살의를 느꼈다"" 죽어라" 등의 익명의 반응이 나왔었다.
미야자키 씨는 "농담인지 진심인지 모르겠지만 스즈키씨만 노릴 수는 없다. 싸구려 민족주의가 부활하고 있다"라고 위기감을 표명. "나 자신이 어릴 때 소이탄으로부터 도망쳤고, 남방에서 군인 아저씨가 심한 짓을 해왔다고 어른의 말을 들으며 자랐다. 핵 시대는 핵폐기 또는 핵 전쟁을 일으키지 않도록 할 수밖에 없다. 평화 헌법이 좋다"고 말했다.
미야자키 씨는 이미 7월 스튜디오 지브리 발행의 소책자"열풍"에서 스즈키씨, 동료 다카하타 이사오 감독들과 헌법옹호를 명시하고 있다. 넷상의 반응 에 대해서는 "경찰이 움직였다고 들었는데, 신변에 위험한 일은 일어나지 않았다" 라고 한다.
미야자키 씨는 또한 구 일본군의 전투기 제로센의 설계자 호리코시 지로를 주인공으로 한 최신작 "바람이 분다" 가 전쟁책임논란을 불러 일으키고 있는 점에 대해서 "왜 제로센을 만든 사람 따위를 다룬다고 하는데, 그럼 애니메이션을 만들고 다니는 사람에게 죄가 없다고 생각하는 건가요." 역사속에서 살아가는 이상 누구나 상처를 받을 수밖에 없다." 라고 말했다. <홋카이도 신문 10월 30일 조간 게재>
アニメ映?監督の宮崎駿さん(72)は29日、北海道新聞の取材に、かねて明言している日本?憲法9?擁護の背景について「(同僚の)鈴木敏夫プロデュ?サ?が護憲?言をしたらインタ?ネット上で脅された。標的を分散するため私も?言する」と?明するとともに、「言うべきときに言わなければならない」と、あらためて護憲の姿勢を明確にした。
宮崎さんが9月に長編アニメ映?制作の第一線からの引退を?表した後、??メディアの取材に?じたのは初めて。 宮崎さんが役員を務めるスタジオジブリの鈴木さんは5月、中日新聞のインタビュ?で「殺し合いの?史をしてきた人類が憲法9?までたどり着いたのはすごいこと」と護憲を主張。これに?し、ネット上では「殺意を?えた」「死ね」などの匿名の反響が出ていた。 宮崎さんは「冗談か本?か分からないが、鈴木さんだけ狙わせるわけにはいかない。安っぽいナショナリズムが復活しつつある」と危機感を表明。その上で「僕自身が子供のころ?夷(しょうい)?から逃げ惑い、南方で兵隊さんがひどいことをしてきたと大人が言うのを聞いて育った。核の時代は核?絶か核??を起こさないようにするしかない。平和憲法の方がいい」と述べた。 宮崎さんは?に7月、スタジオジブリ?行の小冊子「熱風」で鈴木さん、同僚の高畑?監督らと憲法擁護を明言している。ネット上の反響については「警察が動いたと聞いており、身?で危?なことは起きていない」という。
宮崎さんはまた、?日本軍の??機零?の設計者堀越二?を主人公にした最新作「風立ちぬ」が、??責任の論議を呼んでいる点について「なぜ零?を造った人間なんかを取り上げるんだと言われるが、ではアニメ?ションを作っている人間に罪がないと思っているんですか」「?史の中で生きる以上、だれも無傷ではいられない」などと語った。(編集委員 ?住嘉文)<北海道新聞10月30日朝刊?載>
...낭만에 빠진 평화주의자
http://www.hokkaido-np.co.jp/news/topic/501049.htm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