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잔한 내일로부터 (?のあすから)
오늘 소개 할 신작애니는 '잔잔한 내일로부터'라는 작품으로 현재 애니가 작업 진행 중인 신작애니이다. 이 작품은 TV 오리지널 애니이며 현재 'P.A WORKS'와 '전격대왕(電?大王)'의 합작으로 진행이 되고 있는 점이 가장 크게 소개가 되고 있는 작품이다.
P.A WORKS의 경우에는 '트루 티어즈'라던가 '꽃 피는 첫걸음'과 같이 청춘물에도 강점을 보이는 제작사로 그들만의 느낌이 있는 제작사이다. 전격대왕의 경우에는 일본의 만화 잡지 이름인데, 이 작품의 만화가 전격마왕에 연재가 된다고 한다. 다만 그렇게 애니가 기획되면서 만화나 소설 등이 함께 연재되는 케이스들은 이전에도 꽤 본거 같은데 그걸 굳이 공동으로 진행했다 소개하는 경우는 거의 없어 그걸 강조한 부분에는 내가 놓치고 있는 무언가 또 다른 '무기'가 감춰진게 아닐까..란 생각은 드는데, 일단 아직은 많은 정보가 노출되어 있지는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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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러스트를 보고 왠지 '나친적'이 떠오르는 사람은 손~
이 작품의 감독은 최신작으로는 'RDG', 과거 '흑집사'의 감독을 맡은 바 있는 '시노하라 토시야(篠原俊哉)' 감독이 맡았고 캐릭터 원안은 '나는 친구가 적다' 원작의 일러스트를 맡고 있는 '브리키(ブリキ)'씨가 담당하게 되었다고 한다. 하지만 오리지널 애니라 정보를 많이 노출하고 있지 않지만 나친적의 그런 하렘 동아리물은 아닌거 같다. ^^;;
전반적인 작품의 느낌이 바다를 배경으로 하고 있어 여름 시즌 애니로 보이는데, 아직은 정확한 방영 일정 등 세부적 사항을 감추고 있다. 또한 PV를 통해 짐작을 해 보면 주인공 남녀를 중심으로 한 청춘물 전개인 것으로 보이는데, 고퀄리티의 그래픽 영상미가 돋보이는 작품이 될 것으로 상당히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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