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게임 '마리오카트'의 코스튬을 입고, 일본 홋카이도의 삿포로 시내를 질주하는 '마리오 카트 군단'이 화제라고 합니다. 올해 4월말부터 트위터에서 수많은 목격 정보가 올라와 화제 가 되었으며, 처음에는 '마리오' 뿐이었는데, 나중에는 4명으로 늘어나 '군단'이라 불리게 된 듯. 그들이 타고 있는 건 'X-Kart'라는 것인데 보통 면허로 운전할 수 있는 50cc짜리 승용차 랍니다. 최대 60km로 주행할 수 있으며, 헬멧 착용 의무도 없고, 합법적으로 공공 도로를 주 행할 수 있답니다. 기자가 인터뷰를 해보니 당사자들은 '홋카이도에 활력과 웃음을 전달하고 싶다'면서 즐기고 있는 것 같다고 하는데요. 정말 재미있는 모습이로군요. (지나가는 사람들 이 신기한 듯 쳐다보는 사진이 참 인상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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