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5화 스폰지밥
925화 제목: 공백
페로나가 신문을 보면서 눈물을 흘리고있다
"모리아님이 아직 살아계셔..!"
신문에는 "모리아의 좀비군단의 습격"이라는 기사가 있다
페로나: "나도 가야겠어! 아무일 없으셔야 할텐데!"
미호크: "조심해서 가라"
페로나: "상냥해라~! 갑자기 그렇게 상냥하게 대하시면~~~! 지금까지 고마웠어요~~!"
미호크: "귀찮은 여자. 하지만 지금 여기를 벗어나는것은 맞는 판단일지도. 세계회의에 이상한 의제가 나왔더군"
신세계- 해적섬 - 벌꿀
모리아: "지금 바로 티치를 데려와!"
모리아가 해적섬으로 온 목적은 얼마전에 이 섬으로 온 압살롬을 찾기 위해서이다
그때 =미녀한명을 안으며 나타나는 압살롬
압살롬: "미안해요 보스. 이 섬이야말로 천국입니다.. 보스한테 연락드리는것도 까먹었네요"
압살롬을 보고 안심하는 모리아, 하지만 뒤쪽에 누군가가 갑자기 나타나서 그를 베어버린다.
그 자는 투명투명열매를 먹은 비의 시류
모리아: "그건 압살롬의 능력일텐데??"
그러자 눈앞의 압살롬이 변하기 시작한다. 정체는 환수종 구미호열매를 먹은 카타리나 데본
그녀가 압살롬의 모습으로 변해 있던 것이였다
모리아: "감히 이 자식들이 압살롬을!"
데본: "시체라면 아직 있는데, 가져가고 싶니?"
검은수염의 큰 웃음소리가 섬의 확성기를 통해 지진으로 변한다.
검은수염: "이 섬의 규칙을 지키라고! 여기야 말로 해적들의 낙원 아닌가! 안 기쁠수가 없다고!"
"파티를 좋아하나?? 그럼 내 동료가 되라고 모리아!"
"오늘 아침 신문을 봤나? 세계회의가 시작한지 4일째에, 혁명군의 군대장이 쿠마를 되찾으려고 마리조아에서 초록소, 후지토라와 싸우고 있다더군!"
"다른 하나는 카이도우 그 괴물녀석이 사는 와노쿠니! 밀짚모자 녀석을 포함한 최악의세대 녀석들이 그 섬에 있다더군. 그걸 쫒는건 미치광이해적 빅맘!"
"너는 어떻게 보나!? 이미 시작됐다고! 왕좌를 둘러싼 강자들의 싸움이!"
검은수염의 현상금은 22억4760만베리
와노쿠니 제2막 시작
슈텐마루와 이누아라시가 싸우는 모습
킨에몬: "거기까지 하시죠, 이누아라시님, 아수라동자"
오타마의 상처가 치료되고있다.
다행히 상처가 깊지 않았고, 오타마가 침대에서 일어난다.
"제 상처보다, 루피타로가 더 걱정됩니다."
루피의 회복력은 괴물급이라 걱정하지말라고 하는 쵸파
닌자 라이조가 탈옥을 도와주러간 상황.
슈텐마루: "나는 오뎅이라는 남자를 존경하고, 그를 위해서라면 목숨도 바칠수있는 무사다!" "코즈키가를 위해서 한 일이 아니야!"
킨에몬: "내가 어떤 사람인지 잊었습니까! 반드시 당신을 우리와 합류하게 만들것이오!"
슈텐마루: "너네들이 돌아왔다고 해서 우리가 환호하고 기뻐할거라 생각하나!? 너희는 20년 동안이나 국가를 버렸어! 이 공백은 돌아오지 않는다!"
카이도우의 섬
백수해적단 대간판 화재의 킹, 그옆에는 역병의퀸이 등장
킹의 등에는 불이붙어있고, 검을 차고있다.
KING: "발목을 잡는건 퀸 한명으로도 충분해"
퀸: "맞아! 킹 너 한명으로 충분하지!"
킹,퀸: "알겠나 쓸모없는 잭!"
잭: " 죄송합니다 형님 두분"
킹: "그리고 퀸 이 녀석 그 애송이 굴복시키는거에 그렇게 많은 시간을 쓰는거냐!"
퀸: "조용히해! 고문 좋아하는 변태야!"
추가) 검은수염과 모리아가 있는 해적섬은 33권 데비백파이트 당시 로빈이 언급한 해적섬으로 추정. 그림 참조
추천0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