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부터 2012년까지 [ 주간소년점프 ] 에서 연재된 만화가 청춘 스토리 [ 바쿠만 ] 의 실사영화판 스틸컷이
공개 되었다고 합니다. 본래는 상반기 개봉 예정이였으나 촬영이 늦춰져서 2015년 10월 3일로 결정되었다고 하네요. 등
장배우로는 [ 바람의 검심 ] 에서 호흡을 맞췄던 '사토 타케루' , '카미키 류노스케'가 일류 만화가를 꿈꾸는 청년 [ 마시로
모리타카 ], [ 타카기 아키토 ] 를 연기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본편의 스토리를 살펴보면..
그림에 재능이 있지만 꿈은 없는 '마시로 모리타카'는 전교 1등 '타카기 아키토'에게 함께 만화를 그리자는 제안을 받게 된
다. 만화가였던 삼촌의 불행한 말로를 지켜본 '마시로 모리타카'는 만화가가 되자는 제안은 수락하기 주저하지만, '타카기
아키토'는 다짜고짜 그를 그의 짝사랑 상대 '아즈키'네 집으로 끌고 간다. 성우 지망생 아즈키에게 자신이 그린 만화의
애니메이션 여주인공을 맡아달라고 부탁한 모리타카는 그녀가 그 제안을 수락하며 아예 프러포즈까지 감행하는데……!
꿈이 이루어지면 그 프러포즈를 받아들이겠다고 답한 아즈키, 그리고 만화가가 되기로 결의를 굳힌 모리타카!
도박과도 같은 만화가의 꿈에 올인하기로 나선 두 사람의 도전기가 지금 펼쳐진다!!
이렇게 나왔다고 하네요. 그외에도 '코마츠 나나' 와 기생수에서 활약했던 '소메타니 쇼타' 도 출연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좋은 성공을 거둔 [ 바람의 검심 ] 에 이어서 이번 [ 바쿠만 ] 도 만화 원작의 벽을 넘고 흥행할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원문출처 : 바쿠만 무비 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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