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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 에스마 문고' 에서 연재중인 '아카츠키 카나' 선생의 [ 바이올렛 에버가든 ] 이 애니메이션화를 결정했다고 합니다.
평가가 정말 짜다고 소문난 '제5회 교토 애니메이션 라이트노벨' 부분 대상 수상작이라고 하네요. 애니메이션 제작에는
'교토 애니메이션' ( 빙과 , 무채한의 팬텀월드 , 아마기 브릴리언트 파크 ) 에서 맡는다고 하네요.
스토리를 살펴보면..
오토 메모리즈 인형 ( 자동수기 ). 그 이름이 유행된것은 벌써 옛날이야기다.
'올란도' 박사가 육성으로 말하는 것을 인식할수 있는 기계인형을 최초로 개발했다. 당초에 사랑하는 아내를 위해서 만들
어진 기계였지만 세월이 흐르면서 세상에 보급되고, 그것들을 대출하고 제공하는 기관이 생겼다.
"고객이 원하시다면 어디든지 달려가겠습니다. 자동수기 인형 서비스 [ 바이올렛 에버가든 ] 입니다. "
동화에서 튀어 나온듯한 금발 벽안의 여자는 무기질의 아름다움처럼 영롱한 목소리로 그렇게 말했다.
짧은 홍보 영상도 공개 되었다고 하네요. 2D 애니메이션의 끝없는 가능성을 시사해주는 듯한 극강의 작화력을 보여주었
다고 합니다. 애니메이션 본편도 좋은 재미를 줄수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
원문출처 : 교토 애니메이션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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