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우는 패왕색 패기를 사용했다
690화에서 로우가 베르고에게 멋지게 설욕했죠물론 이야기나 싸움이 마무리된건 아니지만
사실상 베르고의 몸이 터미네이터의 그것처럼
액체가 되서 두동강난 몸이 붙지만않으면 베르고는
처참하게 썰렸다고보는게 맞는것같습니다
베르고가 썰리는 장면을 보면서 느낀건 도대체 로우가
무슨수로 무장색을 온몸에 두른 자를 썰수있을지가
의문이더군요
만화의 컷에선 분명 베르고가 웃통벗고 달려올때
로우는 룸을 펼쳤습니다 즉 능력을 사용했다는것인데
과연 능력만으로 해군 중장의 패기를 쉽게 깰수
있을까요?
만화에선 로우의 신체나 검이 검정색으로
변하지않았습니다 즉 로우는 무장색을 사용하지
않았다는것이죠 앞뒤자르고 690화만 봤을땐
패기없이 능력으로 온몸에 패기를 두른 해군 중장을
썰었다는 이야기가 되죠 하지만 그게 가능할까요?
애초에 무장색패기가 쉽게 뚫린다면 존재 이유가.
미비해집니다 기껏해야 양학정도겠죠
그것은 설정상 무리수라 생각됩니다
하지만 로우가 패왕색을 썼다면 이야기가 달라지죠
패왕색의 정보는 거의없습니다만 확실한건 패왕색은
특정 신체나 물건에 씌우는 형태는 아닐거라 생각하고
시전때마다 신체나 물건의 색변화가 없을거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로우는 자신의 검에 패왕색 패기를
실어 베르고의 무장색패기를 제압했다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로우의 컷상의 변화도 없이 그의 오페오퍽 능력을
온몸에 무장색을 두른 베르고에게 먹였다 상황이 가능해지죠
인물들이 패왕색 패기를 가지고있다는 이유만으로도
긴장하는것을보면 단순히 주위의 사람들을
눌러버리는 힘 외에 엄청난 전투적 이점이 있을거라고
생각됩니다 단순히 샹크스가 패왕색을 쓴다고 아카이누가 그저
주저앉을거란 생각이 안들듯이요 분명 엄청난 잠재력일겁니다
로우 또한 패왕색의 소지자이고 어느정도 다룰줄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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