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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희] 미친 달의 세계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 2
가깝안녕 | L:6/A:51
411/670
LV33 | Exp.61%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9 | 조회 9,790 | 작성일 2014-03-03 09: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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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야흐로 개강이군요, 신입생 여러분 다들 힘내시기 바랍니다. 

자세한 이야기는 모두 1편에서 공지해드렸기에 빠르게 넘어가도록 하죠. 무브무브~


 

 

 

 

 

0. 人, 그리고 物

(합쳐서 인물인데요, 이게 사람도 나오고 작품이 작품인 만큼 사람이 아닌 것들도 나와서 제목을 이리 지었습니다)

 

(신비주의 리신잼)

 

첫 번째로 소개해드릴 인물은 바로 우리의 주인공, '토오노 시키ⅰ'군입니다.

꽤나 미소년이죠. 눈을 포함한 전체 이미지는 영상이나 멜티 블러드를 할 때 확인해주셨으면 합니다만.. 크게 다를 건 없고 저기에 안경만 살짝 덧붙이면 되는 정도입니다.

 

그 이외에 이미지를 보자마자 눈에 띄는 것이 바로 눈에 왜 붕대를 감았느냐, 하는 것이겠죠..

단도직입적으로 말씀드리자면 '직사의 마안'이라는 것 때문입니다.

 

『공의경계』 관련 글에서는 이미 작품을 접하신 분들을 대상으로 했었기 때문에 설명드리지 않았었지만 사실 '료우기 시키'도 이 눈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게 무엇인가 하는 것은 일단 이미지로 먼저 확인하시죠.

*여기서부터 이미지들이 조금 혐오스러울 수 있습니다. 참고해주세요.

 

 

 

(선뿐만 아니라 점도 보이는 것이 료우기와 토오노의 가장 큰 차이점 중 하나입니다, 료우기는 선만 보여요~)

  

만물의 이음새, 즉 잘리기 쉬운 부분이 보이는 것이 보이며 심한 경우에는 사물이 잘려 무너져내리는 것이 그대로 보이기도 합니다. 

작품 『공의경계』에서 자세한 설명이 나오지만 실상 그쪽에서 설명되는 료우기의 것과는 조금 다른데 그 이유는 개인 차도 있지만 솔직히 료우기쪽이 너무 특별해서입니다. 

 

모티브는 몇 개인가 있습니다만 거기까지 아실 필요는 없고 이해가 어려우시다면 그냥 '상시해방형 마음의 눈'이라고 알아두시면 좋습니다. 강챙이 짱짱 포켓몬 

 

 

이왕 나온 김에 본인의 입으로 직접 어떠한 것인지 들어보시죠.

 

(만화책 버젼 월희입니다, 드물게 호평을 받고 있으니 만화책으로 입문해보시는 것도 좋을 거란 생각이 드네요 주륵) 

 

 

 

이것에 더해, 토오노 시키의 경우에는 몸이 굉장히 허약합니다. 그렇다면 과연 맨정신으로 얼마나 버틸 수 있을까 걱정까지 되는 시점이죠;

토오노 시키가 시력이 나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어렸을 때부터 안경을 쓰는 이유를 바로 여기서 알 수 있습니다. 

그 안경은 특수한 안경, 바로 '마안살'이었던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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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라에몽잼ㅋㅋ 저기서 선생님으로 나오시는 분이 바로 아오자키 아오코(나이불명, 마법사)입니다. 몇 번이고 미뤄서 죄송하지만 나중에 설명할 인물입니다ㅠ

공경에서 활약하는 언니 토우코와는 달리 『마법사의 밤』 외에는 제대로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 게 특징이죠. 월희 쪽의 멜티블러드정도?)

 

 

'마안살'이라는 것은 문자 그대로 '마안'을 죽인다는 뜻을 가지고, 적어도 그것을 쓸 때에는 정상적인 시계를 회복할 수 있게끔 해줍니다.

어렸을 적, 『월희』의 프롤로그에서 아오자키 아오코 선생님과의 인연으로 시키는 그 마안살을 얻습니다. 

 

그렇게 본다면 운이 나쁜 편 중에서도 다시 좋은 편인 것일지..

본편에서도 직사의 마안과 물려받은 힘으로 맹활약(?)합니다. 그래도 나름 주인공이니까요^^

 

 

정확히 어떠한 활약들을 했는지는 다음 분을 소개하면서 알아보도록 하죠.  

 

(이미지는 월희 리메이크의 것을 빌렸습니다, 언젠가는 나온다고 합니다ㅠㅠ 제대하면 나와있기를;)

 

어맛! 심장떨려.. 이렇게 아름다울 수가!

정체가 뭔지 심히 궁금해지는 비쥬얼입니다. 고맙게도 바로 저기에 이름이 써져 있어 찾는 수고를 덜었지만요. '알퀘이드 브륜스터드ⅱ'라고..

 

이름으로부터 강하게 느껴지지만 일본인은 아닙니다. 나아가서, 인간도 아니죠. 바로 '진조'라는 존재입니다.

생명체라고 하려다가 순간 제가 알고 있는 그녀의 이미지 때문에 그만 손을 놔버렸군요.

글로 표현하기에도 벅찬, 대단하다면 대단하고 가엾다면 가엾은 『월희』의 첫 번째 히로인 알퀘이드, 그녀와 진조라는 존재에 대해 알아봅시다.

 

 

우선, 진조가 무엇인가 하는 것입니다만..

이는 방대한 세계관을 일일이 설명하는 것에 가까워서 분량을 다 잡아먹을 염려가 있기 때문에 이해가 가실 정도의 선에서 정리해서 언급하겠습니다.

 

 

오래 전, 달에서 지구로 온 진조의 시초이자, 이야기의 시작을 알리는 자가 있었습니다. 바로 '붉은 달의 브륜스터드'라고 불리는 존재이죠.

왕이었던 그의 성은 진조의 왕족들에게 계속 대물림되며 그것은 지금 소개하고 있는 그녀에게도 해당됨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어떠한 이유로 지금은 소멸했지만 그는 그것을 미리 알고 있었고 그 때문에 자신의 부활을 이뤄줄 존재인 진조들을 만들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그가 사라진 후에야 마침내 그가 원했던 육체가 태어났고 그게 바로 '알퀘이드 브륜스터드', 그녀였던 것입니다. 

 

뭐, 진조라고 크게 설명은 했지만 그녀는 사실 '최후의 진조'라고 불리우는, 진조 중에서도 순혈이며 왕족이자 최강인 이단아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녀의 이야기를 더 하기 전에 잠깐 진조들의 '흡혈충동'에 대해서 짚어보자면, 모든 진조들은 정령에 가까운 존재로 정해진 수명이 딱히 없어

'흡혈충동'이라는 태어날 때부터 갖고 있는 결함이자 모순에 발목 잡히는 것 말고는 거의 죽을 일이 없습니다.

 

별을 위해 싸우는 고귀함과 동시에 흡혈이라는 천박함이 그들을 구성하고 존재를 반복하고 있는 것이죠. 이것이 바로 억지력일까요..

 

한 번 피를 빨면 더이상 억제할 수 없고, 참는다고 해도 자연적으로는 죽지 않기 때문에 영원의 수명 속에서 심해지는 갈증에 결국 져버리고 맙니다.

그렇게 피를 빨아 타락한 진조가 더이상 자신을 통제할 수 없는 수준에 이르면 '마왕'이라 불리며 다른 진조에 의해 처형되며 그 생을 마치죠.

 

 

알퀘이드는 바로 그런 진조들과 또 그 피를 빨린 인간이 또다른 흡혈귀인 '사도'가 되어 세계에 위협이 되는 것을 막기 위해 다른 진조들로부터 인공적으로 태어났습니다.

순결하고 완전하게.. 그리고 고독하게 감정이라곤 모른 채로, 기억또한 허락되지 않은 상태로 자신의 임무를 수행해 나갈 뿐이었죠.

 

 

그 날도 어김없이 자랑스러운 임무를 위해 돌아다니던 차에 바로 우리의 주인공, 토오노 시키 군이 대형 사고를 치면서 이야기는 시작됩니다.

 

그의 가문의 피는 그가 인간이 아닌 것을 배제하게 하는 것이었습니다만 그 사실을 까맣게 몰랐던 시키 군이 알퀘이드를 보고

학생으로선 매우 위험하게도 '가지고 다니던 칼'로 그녀를 17분할해버린 것이죠.

 

어찌보면 매우 어이없게 일반인이 사건에 휘말려드는 전개는 마치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의 주인공 시로 군을 떠올리게도 하네요; 두 분 다 고생이십니다, 정말.

 

 

(17개의 선을 베었는데 왜 17분할이죠? 그거슨... 어른들의 사정으로..ㅋㅋ)

 

크큭; 중2병이자 전설의 시작입니까.. Let the killing begin.

실제로 애니메이션 쪽에서 모종의 이유로 해당 장소가 변경되기도 했을 만큼 조금 충격적인 장면이기도 합니다. 따라서 텍스트로 대체했습니다.

 

사실 같은 직사의 마안으로 싸운다고는 해도 공경과는 이런 면에서 분위기가 다른 것 같다고 저는 가끔 생각해보기도 하는데.. 뭐 개인 차는 있겠죠.

 

 

 

 

 

뭐, 일단 여기까지라고 한다면 아직 접해보시지 않은 분들은 진한 아쉬움과 동시에 몇 가지 의문점이 생기실 겁니다.

 

왜 우리의 시키 군은 그의 피를, 가문을 몰랐던 것인지.. 또 혹시 워크 유저시라면 파오캐에서 자주 보던 '나나야 시키'라는 놈이 있는데 얘는 또 뭔지..

알퀘이드는 어떤 임무를 수행하고 있었던 것인지, 진조로부터 태어난다는 '사도'란 또 무엇인지..

 

 

이렇게 정말 잔뜩 생긴 궁금증들도 차차 이어질 편들에서 풀어 나가겠습니다... 쓰고 보니 계속 약만 올리는 것 같네요ㅋㅋ 죄송합니다.

 

그런 마음에 예고를 하자면 다음 소개할 인물은 그런 이야기 흐름을 위해 두 번째 히로인인 '시엘 선배'가 아니고 세 번째 '토오노 아키하'가 될 것 같네요.

그 다음 순서는 '메이드 자매' 정도로 이 3명을 합쳐서 3편을 구성할 것 같습니다.

 

잘 될지는 모르겠지만 그리 오래는 자리를 비우지 않을테니 조금만 참고 기다려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미래복음 해석편에서 뵙죠!ㅋㅋㅋㅋㅋ 아 역시 전 공경이 좋습니다.. 

 

Continue~ By Self

 

 

 

 

 

*문의나 작성 후기를 비롯한 피드백은 애니/만화 카테고리에 있는 타입문 게시판를 방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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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밥바라기
월희 잼
2014-03-06 00:09:36
추천0
[L:6/A:51]
가깝안녕
?
2014-03-06 16:03:06
추천0
[L:40/A:362]
Ryougishiki
월희 코믹스하고 게임은 진짜 꿀잼
2014-03-06 23:33:25
추천0
[L:6/A:51]
가깝안녕
ㄹㅇ
2014-03-07 00:21:44
추천0
[L:1/A:47]
백라이트닝
우와. 이게시판이몬기래. 추천이 기본 10이네?
2014-03-07 21:37:00
추천0
[L:6/A:51]
가깝안녕
다른 게시판들과는 성격이 조금 다르기에.. ㅎㅎ
2014-03-08 01:35:25
추천0
[L:30/A:157]
평펴평펴평
잘 보고 갑니다!
2014-03-08 16:51:24
추천0
[L:6/A:51]
가깝안녕
평펴펴평평폎펴옆평폎옆펴여 감사합니다!
2014-03-08 19:24:44
추천0
oopp
잘보고갑니다~
2014-03-10 21:07:28
추천0
[L:6/A:51]
가깝안녕
즐감 ~
2014-03-10 23:32:23
추천0
국어대사전
직사의 마안은 오리지널이 최고라죠!
2014-03-11 19:29:31
추천0
[L:6/A:51]
가깝안녕
사실 초안 쪽은 토오노지만
뭐 누가봐도 료우기쪽이 간지나죠 ㅋㅋ
2014-03-11 21:23:08
추천0
펜잘큐
료우기 시키가 보이는 선이 토놈이 보는 점 급이라는 소리를 어디서 들었던거같은데
2014-03-12 07:55:35
추천0
국어대사전
토오노 시키는 "선을 베이면 다시는 안 붙고 점을 찔리면 죽고" - 점과 선이 보임
료우기 시키는 "선을 베면 죽는다" - 선이 보임
2014-03-12 13:41:45
추천0
[L:6/A:51]
가깝안녕
같은 위력이에요
점을 찔리면 한 번에 죽어버린다거나 선을 잘리면 그 부분만 죽어버린다거나 하는 세세한 메커니즘이 다르다는 것뿐이지

실제로 료우기도 자기 자신을 찌르거나 후지노를 찌르거나 해서 구해낸 적이 있으니 비생물적인 면에 있어서는 오히려 료우기쪽이 훨씬 훌륭하게 작용하죠
생물 살해쪽을 본다면 당연히 한 번에 죽어버리는 점쪽이 낫겠지만요
2014-03-12 18:56:09
추천0
[L:20/A:91]
성린
잘 보고 갑니다
2014-03-16 17:04:12
추천0
[L:6/A:51]
가깝안녕
^오^
감사합니다
2014-03-16 18:30:13
추천0
I
잘보고 갑니다!!!
2014-04-16 02:57:34
추천0
폴로스포트
잘보고 가요~~~
2014-04-21 00:28:44
추천0
[L:8/A:21]
키누하타
잘 보 고 갑 니 다 ★
2014-05-07 20:25:32
추천0
[L:17/A:266]
샤라찡
잘보고가염~
2014-05-16 18:59:04
추천0
[L:4/A:399]
흑화세이버
잘 보고 갑니다
2014-05-29 00:33:12
추천0
?oro
잘보고가용
2014-06-01 01:04:50
추천0
[L:39/A:362]
후나보리
잘보고 가요
2014-06-19 23:12:13
추천0
[L:6/A:11]
세이버˙
잘보고갑니다.ㅎ
2014-07-10 14:47:49
추천0
[L:46/A:545]
유우타
잘 보고 갑니다.
2014-07-11 19:38:19
추천0
오몽실
잘보고갑니다^^
2014-08-03 21:2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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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리
잘읽엇습니다.
2014-08-06 13:4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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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22/A:205]
치유
잘보고 갑니다!!
2014-08-23 19:3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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