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 소년 간간' 에서 연재중인 '요시노 사츠키' 선생의 원작만화 [ 한다군 ] 이 TV 애니메이션화를 결정했다고 합니다.
이 소식은 스퀘어에닉스 간간온라인에서 공식적으로 밝혀진 사실이라고 하네요. 본작은 같은 작가의 '바라카몬' 작품의
스핀오프로 주인공인 [ 한다 세이슈 ] 의 고등학생 시절을 보여준다고 합니다. 스토리를 살펴보면..
[ 한다 세이 ] 고등학교 2학년생, 유망받는 천재 서예가. 고고한 카리스마로서 전교생의 숭배를 받고 있는 '한다 세이'.
모든 여학생의 동경의 대상이자 인기인이지만 그는 타고난 네거티브 성격 탓에 "나는 전교생에게 미움 받고 있다"……
라고 굳게 믿고 있다…! 사춘기의 착각과 그릇된 믿음이 소용돌이치는, 우울하기 짝이 없는 청춘 개그 스토리.
( 눈치 0% 하렘왕 한다군 )
이렇게 나왔다고 합니다. '바라카몬' 에 비해서 개그 노선이 강해진 작품으로 피해망상이 심한 소년 '한다 세이'의
이야기를 그려낼 것이라고 하네요. 과연 좋은 재미를 줄수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
원문출처 : 간간온라인 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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