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면 페드로는 살아있다
페드로가 살아있을수도 있다는 가설을 세워서
연구글을 써보겠음
멋지게 희생하는 모습을 보여준 페드로지만
뭔가 2% 부족한 생각을 하게 됨
목숨걸고 희생을 할거면
양날의 검이라 할수있는
밍크족 최후의 필살기를 두고도
(조금만 기다리면 보름달이 뜨는 여건이였음, 기왕 죽을거면 풀전력으로 싸우다 죽는걸 택할수도 있음)
고작 다이너마이트 몇개로 희생했는지에
의문이 들었음
(물론 긴박한 상황이긴 했지만)
※ 자폭할거면 스론상태로 싸우다가 희생하는쪽을 선택했을것이다
게다가 과연 페드로정도의 인물이
그정도의 화력으로 죽는게 가능할지에 대해서도
의문이 들었음
그러던 중 알라바스타편 페루가 생각나게됨
페드로와 마찬가지로
더욱 멋진 희생을 보여준 페루
레벨리편에서도 그렇고
이미 표지연재등 아주 옛적에 살아있는게 확인됨
직경 5키로미터의 폭탄(알라바스타 광장에 있던 수많은 사람들을 대량 살상할수있는 화력)
vs
다이너마이트 몇개
솔직히 게임이 안된다고 생각함
페루가 살아있다면
당연히 페드로도 살아있어야 된다고 생각하고
평범한 인간인 페루보단
강력하기로 유명한 밍크족 페드로쪽이 훨씬 튼튼한 몸도 가지고도 있음
※ 페루가 살아있는걸 보면 페드로도 충분히 살아있을 가능성이 있다.
여기서부터는 추측글을 써보겠음
엄청난 점프력을 가진 토끼밍크 캐럿
조우에서도 캐럿은 밍크족중에서도 아주 강한편이라고 볼수는 없음
하지만 이누아라시,네코마무시 다음가는 강자 재규어밍크 페드로
모르긴 몰라도 캐럿이상의 점프력을 갖고있을수도 있다고 생각함
누가봐도 토끼보단 재규어쪽이 그래 보이기도함
점화 타이밍에 맞춰
놀라운 점프력으로 폭발피해를 면한게 아닐까 추측이 됨
이후 페드로가 살아남았다는 전제하에
스토리를 짜보겠음
자신의 동생 페콤즈를 구하지 않았을까 생각함
이 장면에서부터쯤 페콤즈의 생사는 확인이 안되었음
여기서 죽은걸로 흐지부지 마무리되기에는
뭔가 부자연스럽다고 생각함
만화에 최초로 등장한 '악마의열매를 먹은 밍크족'
다이아몬드의 강도를 갖고있는 등껍질을
빅맘해적단에게 다굴맞으면서 사용한게 아닐까 생각함
어찌저찌해서 페드로는
페콤즈와 마찬가지로 보름달밤의 스론콤비를 통해
저 장소에있던 빅맘해적단의 몇몇 잡졸들을 쓸어 버렸을거같음
거기에서 죽기에는
스론콤비의 힘이 너무 남아돌아서
죽을때까지 싸울필요성은 없게되어
진정을 되찾게 되고
페콤즈를 도와주던 어인들마저 도왔을거라고 추측됨
또한 페콤즈와 마찬가지로 생사가 확인되지 않은
어인해적단, 제르마66을 도와서
다같이 무사히 탈출을 성공했을거라 추측됨
여기서부터 와노쿠니와 관련하여 스토리를 더 써보겠음
카이도와 동맹을 맺은 빅맘해적단
빅맘에게 복수할 명분이있는 제르마66
제르마는 와노쿠니에와서
오니가시마 결전에 도움이 될수도 있을거같음
와노쿠니 폭포오르는것도
제르마 달팽이라면
레드라인 오르는것보단 쉬울것도 같음
그리고 징베도 합류하게되는 오니가시마결전
징베는 같은 어인인 카와마츠와 좋은 친구가됨
결론 요약
1 페드로가 죽기에는 스론을 안써서 뭔가 아쉽다
2 페루도 살아있는데 페드로가 다이너마이트 몇개의 화력으로 죽었다기에도 아쉽다
3 엄청난 점프력으로 폭발을 피했을것이다
4 살아남아서 페콤즈, 어인해적단, 제르마를 도와 토토랜드에서 탈출했고 이들은 와노쿠니에 와서 오니가시마 결전에 참가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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