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에다 준과 P.A WORKS 합작 세번째 신작 애니
시작은 모든게 끝이 난 후의 인터뷰같은 연출로 시작합니다
느닷없이 나루카미 앞에 나타난 오딘이라 자칭하는 소녀, 히나
30일 후에 세계에 종말이 다가온다고 예언하지만 믿지 않는 나루카미
하지만 히나의 예측이 하나둘씩 맞아 떨어지면서 점점 신빙성을 띄고
히나에게 신비한 힘이 있단걸 믿지만
전지전능 신의 힘을 가진 소녀 히나에게 나루카미가 기대한건
자신이 좋아하는 소꿉친구인 이자나미에게 호감을 사는 법
그리고 마에다 준 작품 아니랄까봐 1화부터 야구가 등장하네요
역시 야구는 빠지지가 않습니다
그리고 주인공인 나루카미와 같이 지내게 되면서 1화는 끝이 나는데
첫인상은 애매합니다
오히려 첫인상은 샤를로트가 더 나을 정도
1화만 보면 히나에게 신으로서의 능력을 어필하는 전개와
나루카미의 주변 인물들과의 관계를 나타내고 있는데
위에서 말했듯이 상당히 애매합니다
좀 더 지켜봐야 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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