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잉~ chuing~
츄잉 신고센터 | 패치노트 | 다크모드
공지&이벤트 | 건의공간 | 로고신청N | HELIX
로그인유지
회원가입  |  분실찾기  |  회원가입규칙안내
"계속 오르는 기시다 지지율, '한국 항복 받아냈다'는 日 정서"
크림동 | L:78/A:405
712/2,270
LV113 | Exp.31%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0 | 조회 98 | 작성일 2023-05-08 20:43:41
[서브캐릭구경ON] [캐릭컬렉션구경OFF] [N작품구경OFF]
*서브/컬렉션 공개설정은 서브구매관리[클릭]에서 캐릭공개설정에서 결정할수 있습니다.
  [숨덕모드 설정] 숨덕모드는 게시판 최상단에 위치해 있으며 언제든 설정할 수 있습니다.
링크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5480972?sid=100

"계속 오르는 기시다 지지율, '한국 항복 받아냈다'는 日 정서"

최종건 전 외교부 차관이 한국과의 외교 행보 이후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의 지지율이 오르고 있는 상황에 대해 “한국 항복을 받아냈다는 정서”라고 분석했다.

 

최 교수는 주말 있었던 한일 정상회담에 대해 “기시다 개인적 관점을 좀 주목했다”며 기시다 총리가 한국과의 외교 성과에 만족하는 것 같다는 분석을 내놨다.

 

그는 “기시다는 외무상으로서 2015년 12월에 한일 위안부 합의로 왔다. 윤병세 장관하고 박근혜 정부였고, 그래서 기시다 입장에서는 상당히 기분이 좋았을 것”이라며 “15년도 12월에 위안부 문제를 불가역적으로 해결하는 합의를 봤고 시간이 지나면서 윤석열 정부 들어오니까 소위 강제 노동 문제 해결을 일본 정부에 비용 지불 없이 문제를 해결했다”고 지적했다.

 

최 교수는 “그래서 지금 기시다 총리의 이러한 외교 활동 때문에 지지율이 지금 50%가 넘었다. 사실 30%를 왔다 갔다 하던 것이 윤석열 대통령이 3월에 방일하고 난 이후에 계속 상승하고 있다”며 “그러니까 일본 쪽 입장에서는 한일 과거사 해결의 원칙에 대한 소위 한국 측의 항복을 받아냈다는 정서가 강한 것 같다”고도 설명했다.

 

최 교수는 일본이 이번에 “여러 가지 이익을 실질적으로 챙겨갔다”며 그에 반해 우리 측 대응에는 “다시 한번 좀 서운한 게 있다”고도 비판했다.

 

그는 특히 윤 대통령이 강제징용 피해자 문제를 단순히 금전 배상 문제로 인식케 하는 발언들을 문제로 지적했다. 그는 “한국과 일본은 보편적 가치를 공유한다고 했다. 그러면 왜 일제 시대 때 가장 인권이 유린되었던 위안부 문제, 그 다음에 징용 문제에 관해서는 시간이 초월했다고, 지났다고 해서 이거는 소위 돈으로 해결되는 문제로 만들어버리냐”고 물었다.

 

또 “일본 총리를 세워 놓고 열다섯 명 중에 열 분이 돈을 받았다는 식의 발언을 함으로 해서 그분들이 돈을 받으면 되는 사람들, 애초에 돈을 요구했던 사람으로 만들어버리느냐”며 윤 대통령 발언에 거듭 아쉬움을 드러냈다.

 

어휴 어느 모지리병신 반푼이 호구새끼덕분에

지지율은 아주 거저먹네

정치 참 쉽게한다ㅋㅋㅋㅋ

개추
|
추천
0
신고
    
  [숨덕모드 설정] 숨덕모드는 게시판 최상단에 위치해 있으며 언제든 설정할 수 있습니다.
[L:7/A:145]
인간맨
일본이랑 친해져서 나쁠 게 있나요?
2023-05-09 18:24:25
추천0
의견(코멘트)을 작성하실 수 없습니다. 이유: 30일 이상 지난 게시물, 로그인을 하시면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츄잉은 가입시 개인정보를 전혀 받지 않습니다.
  
즐겨찾기추가   [게시판운영원칙] | [숨덕모드 설정] |   게시판경험치 : 글 10 | 댓글 1
번호| | 제목 |글쓴이 |등록일 |추천 |조회
23060 잡담  
"1만2천 원" vs "문 닫으란 소리"...최저임금 시한 내 결정 난망
인간맨
2023-06-24 0 64
23059 잡담  
[속보] 블링컨 “G7·EU와 러 용병 바그너 그룹 쿠데타 관련 논의”
인간맨
2023-06-24 0 40
23058 잡담  
미 상원 군사위, 국방수권법안 의결…“한반도 전작권 이양 관련 보고 지시”
인간맨
2023-06-24 0 61
23057 잡담  
CNN속보) 백악관 총 비상사태
인간맨
2023-06-24 0 96
23056 잡담  
이낙연, 1년 유학 마치고 귀국…"제 못다 한 책임 다하겠다" [2]
인간맨
2023-06-24 0 94
23055 잡담  
[속보] "바그너그룹, 모스크바 500km 떨어진 보로네시 군사시설 장악"
인간맨
2023-06-24 0 59
23054 잡담  
유시민 "언론개혁 안된다 소용없다"
놀면무혀니
2023-06-24 0 56
23053 잡담  
2023년을 예언한 고 노무현 대통령님의 연설
놀면무혀니
2023-06-24 0 53
23052 잡담  
"윤석열 대통령, 3.1절이 무슨 날인지 모른다"...3.1절 기념사에 분노한 이유?
놀면무혀니
2023-06-24 0 79
23051 잡담  
삼성 이건희 성매매 의혹.. 그룹 차원 개입?
놀면무혀니
2023-06-24 0 58
23050 잡담  
'우크라이나 지원 의혹' 한국산 포탄 독일 도착 확인
놀면무혀니
2023-06-24 0 32
23049 잡담  
작전세력 문자 속 김건희, 46% 수익에도 '먹은 것 없다' 항의
놀면무혀니
2023-06-24 0 49
23048 잡담  
문재인 대통령님의 점심은 '청국장과 제육볶음'
놀면무혀니
2023-06-24 0 38
23047 잡담  
민주주의 감별법
놀면무혀니
2023-06-24 0 46
23046 잡담  
민주주의를 좀 한다는 나라
놀면무혀니
2023-06-24 0 38
23045 잡담  
역사는 강물처럼 흘러간다
놀면무혀니
2023-06-24 0 32
23044 잡담  
작년 차량 2만2천대 침수됐는데…올해 장마철도 중대 피해 우려 [2]
인간맨
2023-06-24 0 49
23043 잡담  
하노이 삼성전자 찾은 尹대통령 "한·베트남, R&D 핵심 파트너"
인간맨
2023-06-24 0 39
23042 잡담  
츄잉에서 나는 사람 흉 안본다. [4]
놀면무혀니
2023-06-24 0 77
23041 잡담  
국민의 힘 유정복, 강범석 좆잡고 반성해라 [6]
놀면무혀니
2023-06-24 0 75
23040 잡담  
국민의힘 정말 실망했다. [5]
놀면무혀니
2023-06-24 0 119
23039 잡담  
민주당이 열심히 수능 논란 키운 이유가 있었네 [8]
흑설공주
2023-06-24 11 767
23038 잡담  
한반도 평화 중요국 설문조사 "미국 82%, 중국3%" [2]
456
2023-06-24 0 89
23037 잡담  
'韓男 병영국가', 日 태평양전쟁 때보다 현역 판정률 높다 [1]
아라마키
2023-06-24 0 67
23036 잡담  
민주당 혁신위 "의원 전원 불체포특권 포기 서약해달라"
크림동
2023-06-23 0 33
      
<<
<
171
172
173
174
175
176
177
178
179
180
>
>>
enFree
공지&이벤트 | 접속문제 | 건의사항 | 로고신청 | 이미지신고 | 작품건의 | 캐릭건의 | 기타디비 | 게시판신청 | 클론신고 | 정지/패널티문의 | HELIX
Copyright CHUING Communications. All rights reserved. Mail to chuinghelp@gmail.com | 개인정보취급방침 | 게시물삭제요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