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잉~ chuing~
츄잉 신고센터 | 패치노트 | 다크모드
공지&이벤트 | 건의공간 | 로고신청N | HELIX
로그인유지
회원가입  |  분실찾기  |  회원가입규칙안내
김남국, 상임위 도중 “몇천원 수준 거래…저도 이해가 안 된다”
크림동 | L:78/A:405
1,267/2,270
LV113 | Exp.55%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0 | 조회 48 | 작성일 2023-05-15 20:44:48
[서브캐릭구경ON] [캐릭컬렉션구경OFF] [N작품구경OFF]
*서브/컬렉션 공개설정은 서브구매관리[클릭]에서 캐릭공개설정에서 결정할수 있습니다.
  [숨덕모드 설정] 숨덕모드는 게시판 최상단에 위치해 있으며 언제든 설정할 수 있습니다.
링크 https://n.news.naver.com/article/005/0001608585?sid=100

김남국, 상임위 도중 “몇천원 수준 거래…저도 이해가 안 된다”

거액의 가상자산 보유 논란으로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김남국 무소속 의원이 15일 국회 상임위원회 도중 코인을 거래한 사실을 시인하면서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그러나 김 의원은 “윤석열정부의 여러 실정을 이 이슈로 덮기 위해 의도적으로 (나에 대한 의혹을) 흘린 것 아닌가라는 의심을 하게 된다”면서 “국가기관 또는 수사기관의 정보를 얻어서 (최초) 기사를 쓴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이날 방송인 김어준씨의 유튜브 채널에 나와 국회 상임위 중에 코인 거래를 했던 것과 관련해 “많은 국민과 동료 의원들, 당원분들에게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두말할 여지 없이 반성하고 성찰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이어 “‘상임위 시간 내냐, 시간 외냐’를 떠나 제가 잘못한 일”이라고 고개를 숙였다.

 

다만 김 의원은 상임위 도중 거래금액과 관련해 “너무 소액이어서 정확하게 기억을 못 한다. 몇천 원 정도 수준”이라며 “과연 그 몇천 원을 거래하기 위해 그 시간에 그렇게 했다는 것이 저도 이해가 안 된다”고 해명했다.

 

김 의원은 그러나 코인 거래를 둘러싼 ‘에어드롭’(코인 무상제공), 미공개 정보 이용 의혹 등을 강하게 부인하면서 “지금까지는 자제했지만, 터무니없는 허위 사실에는 강력하게 싸우겠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특히 “미공개 정보를 이용하려면 핵심 관계자를 알아야 하는데, 그 회사의 말단 직원조차 만난 적이 없다”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남아있는 (코인) 금액을 평가하면, 아마 8~9억 정도 남아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대선 직전 보유했던 ‘위믹스’ 코인 가격이 급등해 이해충돌 논란이 불거진 것을 두고는 “실제 그 시점에 폭등했는지 사실관계가 정확히 확정되지 않았다”면서 “당시 메타버스나 ‘플레이투언’(P2E·게임으로 돈 벌기)에 대한 핫한 이슈가 생산돼 오히려 양당 캠프가 그런 것을 선거 캠페인으로 이용하려던 상황”이라고 반박했다.

 

김 의원은 당내 진상조사를 피하기 위한 ‘꼼수탈당’ 의혹에 대해서도 해명했다.

 

김 의원은 “제가 당에 요청해 진상조사를 받게 된 것”이라며 “(진상조사를) 피하기 위한 것은 절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나도 니가 이해안가는데?

개추
|
추천
0
신고
    
  [숨덕모드 설정] 숨덕모드는 게시판 최상단에 위치해 있으며 언제든 설정할 수 있습니다.
의견(코멘트)을 작성하실 수 없습니다. 이유: 30일 이상 지난 게시물, 로그인을 하시면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츄잉은 가입시 개인정보를 전혀 받지 않습니다.
즐겨찾기추가   [게시판운영원칙] | [숨덕모드 설정] |   게시판경험치 : 글 10 | 댓글 1
번호| | 제목 |글쓴이 |등록일 |추천 |조회
23173 잡담  
"집 없어 청약통장 못 만들었다"…윤석열 또 말실수
운지버섯
2023-07-04 0 44
23172 잡담  
"국회에서 이 XX들이..." 윤석열 대통령 이번엔 욕설 막말 논란
운지버섯
2023-07-04 0 49
23171 잡담  
[백브리핑] 윤석열의 욕설?…슬그머니 내려간 '넥타이 논란 영상'
운지버섯
2023-07-04 0 38
23170 잡담  
윤 "'나는 페미니스트" 인터뷰는 실수
운지버섯
2023-07-04 0 45
23169 잡담  
냉전사고에 헤어나오지 못하는 사람들은 [3]
악마의열매
2023-07-04 0 141
23168 잡담  
투표할때 사람을보고 뽑는다는말이 제일 개소리인듯 [1]
우로보로스
2023-07-04 0 90
23167 잡담  
'돈봉투 의혹' 송영길 전 보좌관 구속…"증거인멸 염려"(종합) [1]
인간맨
2023-07-03 0 129
23166 잡담  
[단독] 김정은 벙커 때릴 ‘괴물미사일’ 현무-5 개발 완료… 올해말 양산
인간맨
2023-07-03 0 46
23165 잡담  
국회 윤리자문위, '김남국 징계' 또 결론 못내…"자료 더 검토"
인간맨
2023-07-03 0 45
23164 잡담  
아직도 대통령인 줄 착각하는 듯한 문재인 [3]
유이
2023-07-03 0 125
23163 잡담  
中관영지 '중국이 한국 무시' 尹연설에 "동등히 대해…납득안돼" [2]
인간맨
2023-07-03 0 77
23162 잡담  
美국방부 "'中정부 수정요청에 불응' 서약해야 영화제작 지원"
인간맨
2023-07-03 0 44
23161 잡담  
재앙이이놈아 [6]
우로보로스
2023-07-03 5 430
23160 잡담  
예비군훈련 도중 심근경색 일으킨 청년, 48일 만에 사망 [2]
인간맨
2023-07-02 0 96
23159 잡담  
尹 "통일부, 그간 대북지원부 같은 역할…이제 달라질 때" [1]
인간맨
2023-07-02 0 79
23158 잡담  
이재명과 민주당이 오염수거리면서 날뛸수록
우로보로스
2023-07-02 0 68
23157 잡담  
이재명 ㅈㄴ 무서운인간인듯 [2]
우로보로스
2023-07-02 0 115
23156 잡담  
김영호 한국 통일부 장관 후보자 "통일부 역할 변해야...북한 인권 보편 관점 접근"
인간맨
2023-07-02 0 36
23155 잡담  
북한, 현대그룹 회장 방북 추진에 "검토의향 없어"
인간맨
2023-07-02 0 33
23154 잡담  
북한, 대중국 쌀 수입 2019년 대비 5배 늘어...전문가들 “수요 증가 영향”
인간맨
2023-07-02 0 32
23153 잡담  
미 의회 ‘본토·역내 미사일 방어망 강화’ 움직임…전문가들 “북한 위협 증대 대비”
인간맨
2023-07-02 0 30
23152 잡담  
“미한 B-52H 연합훈련, 강력한 대북 경고…핵 사용 생각조차 말라”
인간맨
2023-07-02 0 44
23151 잡담  
초등생 수경 찾아주던 20대 해양축제 안전요원 사망 [1]
인간맨
2023-07-02 0 68
23150 잡담  
'가짜 독립유공자' 서훈 박탈 추진…손혜원·김원웅 부친 재검토 [3]
인간맨
2023-07-02 0 71
23149 잡담  
사담 후세인 타격 위해 개발한 '스톰 섀도' 우크라서 맹활약 [1]
인간맨
2023-07-01 0 70
      
<<
<
171
172
173
174
175
176
177
178
179
180
>
>>
enFree
공지&이벤트 | 접속문제 | 건의사항 | 로고신청 | 이미지신고 | 작품건의 | 캐릭건의 | 기타디비 | 게시판신청 | 클론신고 | 정지/패널티문의 | HELIX
Copyright CHUING Communications. All rights reserved. Mail to chuinghelp@gmail.com | 개인정보취급방침 | 게시물삭제요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