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하는 짓(미완)

아직 다 하지는 않았지만 채색 기법을 바꾸려는 게 아닌 새로운 방식에 도전해보는겁니다.

이른바 무테 그림이랄까요.

근데 Fail. 그렇게 어렵진 않지만 노가다에 끝이 안보임. 가뜩이나 색감도 굼벵이 똥꼬같은 놈이

채색으로 밀어붙이는 그림을 그리면 이렇게 됨. 작붕의 정석에 추가해야겠군요 하하.

게다가 스타일에 비해 그림체가 너무 내 멋대로랄까, 눈이 너무 커졌달까 하네요. 이게 처음이라 그런걸수도 있지만

좀 더 연습할 가치는 있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