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명간(鳥鳴澗) - 왕유
人閑桂花落 (인한계화락) 계수나무 꽃은 저절로 지고
夜靜春山空 (야정춘산공) 고요한 봄 밤 산은 텅 비었네
月出驚山鳥 (월출경산조) 달이 뜨자 공연히 산새만 놀라
時鳴春澗中 (시명춘간중) 이따금 골짜기 안에서 우네
조명간(鳥鳴澗) - 왕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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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간(鳥鳴澗) - 왕유人閑桂花落 (인한계화락) 계수나무 꽃은 저절로 지고 夜靜春山空 (야정춘산공) 고요한 봄 밤 산은 텅 비었네 月出驚山鳥 (월출경산조) 달이 뜨자 공연히 산새만 놀라 時鳴春澗中 (시명춘간중) 이따금 골짜기 안에서 우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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