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인 - 김종삼
민간인 |
|||
|
|
1947년 봄 심야(深夜) 황해도(黃海道) 해주(海州) 바다 이남(以南)과 이북(以北)의 경계선(境界線) 용당포
사공은 조심조심 노를 저어 가고 있었다. |
|
|
|
울음을 터뜨린 한 영아(영兒)를 삼킨 곳 스무 몇 해나 지나서도 누구나 그 수심(水深)을 모른다.
-<현대시학>(1971)- |
민간인 - 김종삼 |
|
민간인 - 김종삼
| |||||||||||
개추
|
추천
신고
|
[숨덕모드 설정]
숨덕모드는 게시판 최상단에 위치해 있으며 언제든 설정할 수 있습니다.
|
의견(코멘트)을 작성하실 수 없습니다. 이유: 30일 이상 지난 게시물, 로그인을 하시면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츄잉은 가입시 개인정보를 전혀 받지 않습니다. |
즐겨찾기추가 [게시판운영원칙] | [숨덕모드 설정] | 게시판경험치 : 글 15 | 댓글 2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