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 소설)벚꽃이 피는 계절에 -2화-
----벚꽃이 피는 계절에---이제 정말 봄이되는지 바람이 살랑살랑 나부낀다.
"좋은 향기구나.."
그렇게 나는 봄에심취하여 지각하는 사이에도 난 눈을감고서 앞을 걷는다.
"음음.."
갑자기 문뜩 쭉쭉빵빵한 여자가 머리에 떠오른다.
'그여자는 누구였을까.. 꿈에나왔던 그 여자 어디서 많이본것같은데.. 누구지.. 자..잠깐 나 몽정한거아냐..!?'
그렇게 불길한 기분이 들어 그자리에서 바지를 벗어 확인을 하려 하다가 참고서 학교에 걸어간다.
"후우.. 이렇게 걸어가니까 정말 봄이구나 싶네.."
그렇게 봄에 심취하는동안 학교에 다왔다. 그리고 교문을 넘어가려는 찰나에..
그렇게 봄에 심취하는동안 학교에 다왔다. 그리고 교문을 넘어가려는 찰나에..
"어이 거기 학생."
"네, 무슨일 있어요?"
선도부 위원선생님이 였다. 여기서 쓸만한 핑계를 대야 벌점을 받지않는다.
"네, 무슨일 있어요?"
선도부 위원선생님이 였다. 여기서 쓸만한 핑계를 대야 벌점을 받지않는다.
"엎드려 뻗쳐."
"네? 잘못들었는데요. 다시한번 말해주실래요?"
"엎드려 뻗쳐."
"저..저기 선생님 오늘 제가 마법의 날이라서 민감한 날이라 좀 늦었습니다. 죄송합니다."
"마법의날? 웃기고 자빠졌네 머리에 피도안마른 자식이 마법의 날이라니. 무슨 개소리 하고 앉아있냐."
"저..저기 선생님 남자에게 마법의 날이란 꿈에 쭉쭉빵빵한 절세미인이 나오는 날입니다!"
그렇게 아무렇지않게 난 애드리브를 날렸다.
"네? 잘못들었는데요. 다시한번 말해주실래요?"
"엎드려 뻗쳐."
"저..저기 선생님 오늘 제가 마법의 날이라서 민감한 날이라 좀 늦었습니다. 죄송합니다."
"마법의날? 웃기고 자빠졌네 머리에 피도안마른 자식이 마법의 날이라니. 무슨 개소리 하고 앉아있냐."
"저..저기 선생님 남자에게 마법의 날이란 꿈에 쭉쭉빵빵한 절세미인이 나오는 날입니다!"
그렇게 아무렇지않게 난 애드리브를 날렸다.
선생님은 10초간 아무말 없으시다가 입을 열었다.
"후.. 김수현 학교마치고 상담하게 남아라."
"네? 저 학교마치고 집에서 공부 해야하는데.."
"아무래도 너는 멀쩡하게 생겼는데 '성'문제가 심각한가 보구나. 학교마치고 남아라."
"저..저기 선생님 단지 꿈에 예쁜 누나가 나왔을 뿐이라니까요? 저 절대로 변태 아니고 야동매니아도 아니에요."
"그럼 엎드려뻗쳐라."
"저..저기 선생님 오늘 민감한 마법의 날이라.."
약간 심취하며 배를 움켜잡고서 쓰러지는 연기를 한다.
"네? 저 학교마치고 집에서 공부 해야하는데.."
"아무래도 너는 멀쩡하게 생겼는데 '성'문제가 심각한가 보구나. 학교마치고 남아라."
"저..저기 선생님 단지 꿈에 예쁜 누나가 나왔을 뿐이라니까요? 저 절대로 변태 아니고 야동매니아도 아니에요."
"그럼 엎드려뻗쳐라."
"저..저기 선생님 오늘 민감한 마법의 날이라.."
약간 심취하며 배를 움켜잡고서 쓰러지는 연기를 한다.
그러나 선생님은 아랑곳하지 않고 쓰러진 나의 멱살을 잡고서는..
"이 악물어라."
"네?"
퍽! 강한 주먹의 울림이였다. 까딱잘못하면은 이빨 한개가 -뚝 부러질뻔했다. 다행히 안부러졌지만..
"네?"
퍽! 강한 주먹의 울림이였다. 까딱잘못하면은 이빨 한개가 -뚝 부러질뻔했다. 다행히 안부러졌지만..
"서..선생님! 이건 엄연한 학교폭력입니다!"
"반항하는게냐? 벌점까지 줄까? Ang?"
현실은 시궁창이라는 말이 정말 이였다..
"반항하는게냐? 벌점까지 줄까? Ang?"
현실은 시궁창이라는 말이 정말 이였다..
"아..아뇨. 하늘과 같이 우러러봐야할 선생님께 제가 어찌 대들겠습니까."
"그럼 가봐라."
"네. 오늘도 수고하십니다!"
그렇게 쌩~하고 난 교실로 달려갔다.
"그럼 가봐라."
"네. 오늘도 수고하십니다!"
그렇게 쌩~하고 난 교실로 달려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