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자가 가지는 기회수치, 그리고 패널티.
사람들에겐 위치에따라 수많은 기회수치가 주어진다.
그리고, 앞으로 미래를 살아가야 하는 부담이라는 패널티, -1이 있다.
평범한 가정에서 자라난 A가 있다.
A는 착실히 노력하는 1의 기회를 가진 자다.
그러나 세계에서는 그정도로는 받아주지않는다.
A가 다른사람보다 더 노력해야 그는 2의 기회를 가진다.
그렇게 A는 1-1=0이라는 평범에서, 2-1=1의 평범 이상의 기회가 주어진다.
그러나 아무것도 없는 자, B가 있다.
B는 기회수치가 0이다. 고로, 생활에 기본적으로 -1이 주어진다.
B는 그것을 극복하기 위해서 A의 두배를 더 노력해야한다.
열악한 환경을 지닌 B는 독기를 머금고 일해야 2의 기회를 가진다.
그렇게해서 A와 같은 평범 이상의, -1+2=1의 기회를 같는다.
그러나, 아무것도 노력하지 않아도 되는 C가 있다.
C는 주변환경이 매우 뛰어나다.
C는 평범의 1개의 노력만 해도 1-1=0이 아닌, 11-1=10의 기회를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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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곤층, 중산층, 부유층.
계급적 기회로 나누어진 세계.
열심히 노력해서 2의 기회를 갖는 A와,
죽도록 노력해야 3의 기회를 쟁취하는 B.
조금만 노력해도 10의 기회가 받쳐지는 C.
간단하게 내려본다.
A의 기본은 1이다. 인생 패널티로 -1이 주어져 그는 노력으로 +1을 채워 패널티를 지운다.
B의 기본은 0이다. 마찬가지로 패널티로 -1이 주어져 그는, 다른사람의 2배는 노력해 패널티를 지워낸다.
C의 기본은 10이다. 그는 아무것도 노력하지않고 있어도 9다. 패널티따위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
이 이야기가 의미하는 바는 간단하다.
결국, 세상은 불합리하다.
일방적으로 치우쳐진 천칭.
불합리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