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속의 천둥. 1화.
태어남은 언제나 창조이고 혁명이다.
누구도 알지못할 비밀스런 꿈의 일렁임 사명 등을 안고 살아간다.
그 거대하고도 작은. 이야기의 시작이다.
에피소드 1 항구.
작은 배 한척이 항구에 정박한다. 그위에는 날렵한 몸매의 사내가 서있다.
란: 이녀석아. (꿀밤 때리며) 왜 죽다 살아왔는데 인사도 안하냐?
알프: 아저쒸!! 왜떄려요 우씨. 고기는 한마리도 못잡아온 주제에
란: 이놈아 ㅎㅎ 빈손일때도 있는거지. 오늘 저녁 반찬은 없다.
알프: 그럼 우리 옆집 안나 누나 한테 가서 밥 얻어 먹어요
란: 좋지 ㅋㅋ 오늘 메뉴는 불고기 정식이다!
알프 : 꿈도 크군 ㅉㅉ
안나의 집.
안나: 왔어? 알프?, 란 아저씨 고기는 못잡은거에요? ㅎㅎ
란: 응 허탕이야. 요즘 고기들 씨가 말라가네..
안나: ㅎㅎ 뭐 만들어 드릴까요?
란: 불고기 정식! (알프) : 끼어들며 주제 넘은 소리 하시네 아저씨. 한마리도 못잡은 주제에
안나: ㅎㅎ 괜찬아 알프 맜있게 해줄게~♡
알프: 와 ~~ 역시 안나누난 되게 상냥해 ㅎㅎ
란: ㅋㅋ 짜식, 여자볼줄 아는구만.
그때 저녁무렵.
갑자기 어둠이 몰려오며. 폭풍우가 친다.
안나: 어 날씨가 왜이러지?..
란: 바다를 조정하는 용신님이 노하신거야
알프: 무서워요 아저씨 ㅠ
란: 밖에나가서 상황좀 지켜봐야 겟다.
거대한 파도가 치고 있고. 사람들은 웅성웅성 거린다.
파도속에서 무언의 메세지가 들려온다.
세상이 멸망해 가느니 천하를 다스릴 영웅이 필요하도다.. 원통하도다..
다음날 아침.
란: 일어나 알프 수련가야지.
알프: 아 맞다 ㅎㅎ 오늘도 신나게 대련하자구요!! 난 오늘 힘이 넘치니깐~~
퍽퍽퍽퍽~!~ 퍽퍽.
알프: 헉헉 역시 란 아저씬 강해.
란: 날 뛰어넘을려면 100년은 이르다구 헤헤
암흑속에서 무투가 들이 덮친다.
이런 허름한곳에 숨어있엇군 란
퍼퍼퍼퍼퍼퍼퍼퍼퍼펖우앙아아ㅏㅇ아아아아아아아아
휘리릭.
순식간에 무투가들은 란을 납치해 갓다.
알프: 아저씨~~~~!!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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