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중인 분들을 위해

연애를 하다보면 미친듯이 싸우는 시기가 온다.

싸워야 할 일은 폭풍같이 싸우고

"우리가 안맞는걸까?"

안 싸워도 될 일도 꼭 걸고 넘어져서 싸운다.

"우리도 한계에 온 걸까?"

이 시기는 인연을 끝내야 할 때가 아니라

'다름'이 생긴 시기이다.

슬슬 자신의 본보습이 나와서

'맞춰가야 할 때' 가 온 것이다.

다르게 살아왔기 때문에

거쳐가야만 하는 '과정'일 뿐이지

인연을 끝내야 하는 '결과'가 아니다.

이 시기만 극복하면

다시 화창해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