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심해서 적는 시 한 수
단비
추적 추적 비가 내리면
발 길 머물던 그 기억에
그대 마음 언저리에 싹이 트겠지
초롱 초롱 빛나던 별밤에
커다란 상록수 밑 묻어둔
우리 추억이 생각나겠지
아아 그리운 봄 날이여
인생 살아 덧없는 상처 덧나고
우리 청춘은 시들지만
그래도 상록수는 언제나
푸르르구나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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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를 공개적으로 써보긴 또 처음이네요!
피드백 많이 해주세요!!ㅋㅋㅋ
감사해요ㅋ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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