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서운 이야기
1. 어떤 살인마에겐 이런 공식이 있다고 한다.
1=5...1=5....1=5...
2. 7개월된 아기가 있는 j는 아기를 포대기에 매고 장을 보러갔다. 반찬거리,세제등 필요한것을 많이 산 j는 잔뜩 지쳐 집으로 돌아갔다. j씨는 요새 몸무게가 꽤나 불어 나있었다. 심지어남편이봐도 많이 무거워졌다고 할 정도로. 원래 체력이 약했던 j는 집에 오자마자 힘들어서 그 대로 누웠다.
3. 나에게는 오랫동안 식인종 생활을 해오다 겨우 문명인이 된 남편이 있다. 여보,그거 기억나? 내가 처음 당신을 아이를 가졌 을때 정말 기뻤고, 고통속에 당신의 아이를 낳았을 때 정말 기뻤지. 그런데 낳자마자 당신이 말했었잖아. 나 그때 그말 듣고 자기랑 이혼할뻔했잖아. 아직도 기억나, 입맛 을 다시며, 당신이 그랬잖아
4. 한 의사가 막 퇴근하려는 참이었다.
엘리베이터에 타자, 소름돋는 느낌이 들었다.
거울을 보니 그냥 눈을 깜빡이는 피곤한 자신의 모 습만이 보였다.
의사는 엘리베이터에서 내렸다.
순간, 한 생각으로 인해 몸에 소름이 돋았다.
2. J씨가 애를 포대기에 맸다고 하죠? 그 상태 그대로 누우면? 등에 업은 아기는 압사 당하겠죠
3. 식인종 남편이였다고 했습니다. 식인종의 아이라고 해도 처음엔 먹잇감이였을텐데, 먹잇감의 자식은 결국 먹잇감이죠.
4. 깜빡이는 거울속의 자신을 "보았다"고 했습니다. 본인은 눈을 깜빡이지 않았다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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