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크하일님 질문에 대한 설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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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크하일님 질문에 대한 설명입니다어디까지나 제 생각이 같이 들어간 제 개인의 생각이니 틀리더라도 이해해주세용 ㅎㅎ 일단 아시는지 모르겠지만 가츠가 매의 단을 떠났다가 도주하던 매의 단에 다시 돌아왔을땐 케스커가 단장이였습니다. 그때 산속에서 가츠와 케스커는 관계를 갖게 되고 케스커는 가츠의 아이를 임신합니다. 그 사실을 둘 다 몰랐던 상태에서 그리피스가 페무토로 다시 태어나게되고 의식을 행하던 도중 페무토(그리피스)와 케스커가 관계를 하는데 이때 마가 아이에게 달라붙게 됩니다. 그래서 탈출 후 케스커가 바로 아이를 낳는데 미숙아이고 사람도 아닌 상태인거죠. 해골기사가 죽이라 했지만 가츠는 자신의 아이인걸 알아서 죽이지 못 하고 해가 떠서 마계로 사라집니다. 그 아이가 계속 케스커를 마수들에 의해 먹히지 않게 지켜주다가 케스커가 실종되고 탑으로 가게됩니다. 근데 그 탑엔 베헤리트와 같은 몸체를 가진 존재가 있었죠. 그 존재가 제물로 세계를 바친다하여 그 탑 주변 모두를 자신이 죽기전 삼키게 되는데 케스커의 아이도 반인간의 육체로의 모든 힘을 소진해서 죽기전이 됩니다. 그걸 발견한 달걀같은놈이 삼키고 거기 있던 인간들이 전부 제물이 되죠... 위에도 말했지만 아기는 인간형태(가츠의 아이) 와 마(페무토-사념)가 낀 반반을 섞어둔 존재인겁니다 사념이라 하긴 힘들까요 ㅎㅎ 아시다시피 환생시엔 제물이 필요한데 이걸 그때 탑에 인간들과 달걀이 된거고 페무토가 아이의 육체를 기반으로 현세에 온걸로 생각합니다. 그 이후에 아이가 마가 빠진 상태로 가츠가 마에게(파괴본능?) 먹히려 할때마다 풀어주는데 만월일때만 나타납니다. 그 이후엔 뭐... 전개를 봐야 알겠죠? ㅎㅎ |
개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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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가츠에게 내려진 운명은 너무 가혹하기만 하군요...
그 아이가 가츠와 캐스커의 아이 이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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