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츠는 혼자서 다 쓸어버리고 다녔을 때가 가장 멋졌는데..
지금은 그리피스에 대한 증오의 검을 버리고 동료들을 지키기 위한 검으로 바꿔서 좀 아쉽..ㅠ
엘프의 땅을 찾아 떠난 가츠를 이해하지만..
왠지 야망을 포기하고 안식을 찾기 위해 평화를 찾아 떠난 퇴역 군인같은 느낌...
동료들 때문에 심경의 변화도 컸지만 그만큼 예전의 가츠의 모습을 잃어 버린듯 해서 안타깝기도 함..
가츠 입장에서 본다면 눈 앞에 소중한 것을 더이상 잃지 않기 위해 그런것 일듯 하지만.. 흠..... 진짜 예전 꿀벌 나올때부터 단죄의 탑까지
그 미친증오 가츠가 킹왕짱 멋졌었는데.흐규 ㅠㅠ
추천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