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해 보면 무잔전 전투 양상 자체는 강철의 아버지 전투와 유사한 점이 제법 있는데
일단 전체적으로 무잔전의 양상을 보고 생각나는게 대략 전투의 구도가 강철의 연금술사의 아버지 전투와 비슷한 양상은 있다고 생각이 드네요.
예로 두전투 모두 보스와 관련된 지인(호엔하임,타마요)이 사실상 보스를 궁지에 몰아놓았고 보스를 처리하는 방식도 시간을 끌여서 자멸시키는 양상도 비슷하며 모든 주조연 엑스트라 할것 없이 보스전에서 활약한다는 것도 어느정도는 비슷하다고 생각은 들고 보스가 추하게 간것도 비슷하다고 생각됩니다.
물론 차이점은 그나마 강철은 보스가 그 궁지에 몰린게 한 요인인 현자의 돌 원위치화는 1절로 끝났지만 귀멸은 그 궁지 요소인 약물을 가지고 2~3절 해서 이 부분이 호불호 갈리고 최소한 아버지는 기술이 볼만은 해서 전투 비주얼을 볼만은 했지만 반면 무잔은 촉수가 거의 다고 혈귀술도 가끔 나와서 보스 능력 비주얼도 그나마 아버지가 낫기는 하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