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잘레스가 일보를 위험한 남자라고 느낀건 일보의 '파멸' 을 의미하는게 아닐까
하고 생각해봤는데... ( 정발본 109권까지 보고 쓰는거)
곤잘레스가 일보에게 느낀 위험... 리카르도에게 보낼수없다 느낀 무엇...
일보가 리카르도를 이길수있는 위험한 남자 ... 라는 쪽보다는
리카르도라면 일보를 죽일지도 모른다는...
아니면 일보가 무리한 경기의 반복으로 인해 파킨슨병같은 후유증을 앓게 될수도있고
일보가 약해졌다 라는것은 정신적인 문제고
만약 일보가 정신적으로 완벽한 상태로 리카르도에게 이른다면
결국 일보의 끝없는 투쟁심은 리카르도라는 강력한 상대를 만남으로 해서 일보의 파멸을 재촉할것이고
압천관장이 불행해진다는 의미가 그런것이 아닐까 생각해봄
다들 구독하면서 느꼇겠지만..
그래서 마모루도 일보에게 세계로 가는 선을 넘어오지 말라고 한거고... 압천관장이 슬퍼하는모습이 보기 싫어서
더 파이팅의 결말은 일보가 세계챔피언이 됨과 동시에 일보와 압천이 불행해지는 결말로 갈것인가. 아니면 다른 결말을 향할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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