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글) 초대가 말한 20%의 의미
[위의 사진으로부터 얻을 수 있는 정보]
20%을 넘김으로써 특이점을 지났다.
초대는 과거의 기억이 아닌 현실의 상황을 판단할 수 있는 의지나 사념체다.
8대 째인 올마이트는 이러한 케이스를 겪지 못 했다.
강제적으로 초대와 기억의 공유가 가능하다.
[위의 사진으로부터 얻을 수 있는 정보]
꿈 속에서의 미도리야가 의지대로 움직일 수 있는 것은 코 윗부분과 오른손 중에서도 손마디부터이다.
[위의 사진으로부터 얻을 수 있는 정보]
초대를 포함해서 계승자는 9명이다.
그 중 2명은 형체가 보이지 않고, 올마이트는 흐릿하게 나타난다.
이를 반추해보고 제가 생각하는 초대가 언급한 20%의 의미는
선대계승자의 개성..나아가 에너지를 다룰 수 있는 조건이라고 봅니다.
나이트아이가 언급한 에너지라는 표현을 빌려 사용했습니다.
원포올이 하나의 개성분에 해당해서 20%
나머지 80%는 형태가 보이는 4명분의 개성에 해당한다고 봅니다.
즉 20% 당 1명분의 개성을 마스터한 것이며, 이제 다음 에너지(개성,의지,기억,사념)을 받아들일 그릇에 조건이 충족되었다는 의미인 것 같습니다.
원포올도 하나의 개성이며, 그 것을 포함해 총 5명분의 개성을 합해서 모두 마스터할 시 100%라고 생각됩니다.
올마이트의 형태가 흐릿하게 보이는 이유는 힘(=에너지,원포올)을 다 소진한 점 + 무개성
형태조차 보이지 않는 2명은 특별한 사유로 인해 의도적으로 초대가 지웠다고 생각합니다.
즉 초대가 계승한 원포올의 개성과 형태가 보이는 4명의 개성을 모두 다룰 수 있게 되면 100%가 되며(1명분의 개성당 20%)
100%가 되는순간 장막이 다 걷어지고 꿈 속에서의 미도리야의 형태가 드러난다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이번 선대 계승자의 개성은 오른손부터 오른팔의 장막을 걷어내는 부분에 해당된다고 봅니다.
왜냐하면 초대의 언급부터 ~ 지금까지 오른쪽을 계속 강조하고 있기때문입니다.
즉 추후에는 미도리야가 이번 개성을 포함해서 선대계승자의 개성 4개를 다룰 수 있게 된다고 생각이 됩니다.
작 중에서 개성특이점이란 개성이 섞이고 섞여 더욱 강력해지며 컨트롤이 어려워지는 종말론의 일환이라고 소개 됩니다.
이번 화에서 미도리야가 컨트롤하지 못 하는 부분과 같다고 볼 수 있는점에서
초대가 언급한 특이점이란 개성의 복합사용 또는 융합,응용등으로 풀이해볼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짚고 넘어가야할 부분이 있습니다.
왜? 다른 계승자들..특히 올마이트때가 아닌 미도리야때 이 힘이 발현되었는가?
초대부터 7대까지는 올포원의 전성기로 힘을 비축하고 견제하는 시기로 풀이할 수 있습니다.
다만 올포원을 끝낼 수 있는 적기는 8대째인 올마이트때였습니다.
초대가 에너지를 해방하여 힘을 실어준다면 올마이트 때 실어주는게 이상적이였죠.
하지만 올마이트는 미도리야의 꿈 속에서의 기억에 대해서 전혀 인지하지 못 하며 쌍방간섭조차 못 한다고 알고 있었죠.
즉 올마이트는 초대의 기억을 보지도, 의지를 듣지도, 사념체를 만나지도 못했습니다.
제 생각에는 초대만의 이유가 있다고 추론할 수 밖이 없는 것 같습니다.
올마이트가 토도로키에게 힘을 실어줬다면 토도로키는 최강의 히어로가 되었을 것이다라고 언급한 적이 있었죠.
그럼에도 미도리야에게 힘을 실어준 것은 본인이 무개성이였기때문이라는 특별한 이유를 언급했었습니다.
그러한 것 처럼 초대만의 특별한 이유가 있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하여 9대째인 미도리야때가 적기라고 판단하여 특이점(20%)을 넘기자마자
선대계승자 중 한 명분의 사념과 의지,개성이 응축 된 에너지를 발현시켜준 것이라고 봅니다.
이 후 이 개성을 자유롭게 컨트롤하게 된다면 40%에 도달하게 되고 오른손부터 오른쪽 부위의 장막이 걷어지고,
이제 다른 선대계승자의 사념과 의지,개성을 받아들일 수 있을 것이라고 봅니다.
지도 탈출후 양도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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