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2기부터 3기 나온 곳까지 다 봤는데
아인즈 진심 싸이코패스 아닌가요? 아무리 주인공이 자신의 동료인 npc와 나자릭의 평화와 안녕을 위해서라곤 해도 인간성이 사라진거 같던데...
나중에 현실 세계로 돌아가서 인간성을 회복한다고 치면 땅을 치고 후회하고 원래 동료인 지고의 존재들이라 불린 41명도 이와 같은 행보를 보면 아주 기겁을 할거 같은데 이런건 생각 못 하나?
인간성을 상실해서 이런쪽으로는 생각을 못 하는 걸까요?
물론 주인공이 간지나고 멋지긴 하지만 3기 8화 보니까 꼭 그렇게 죽이고 고문을 했어야 하나라고 생각이 드네요
걍 기억 없애고 돌려보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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