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과판 인터스텔라?" 컨텍트"
난원레 스포일러 존나 싫어해서
예고편도 안보는 사람임
그래서 컨텍트도 얼추 외계인 나오고 공포스러운 분위기라
생각해서 안봤던건데 저언혀 무서운게 아니더랑
암튼! 외계인과 접촉했을때 그들과 소통할려면 누가 필요할까? 그래서 구닌들이 유능한 언어학자인 주인공을 데려와 외계인과 소통한다는 이야기임 무섭지 않아요
난 급식때부터 언어가 먼저일까 사고가 먼저일까부터 언어에는 힘이 있다 이런 이야기가 엄청 인상깊었고 과연 언어는 어디까지 힘을 가지고 있을까 생각해 본적이 있어 더욱 이 영화를 재미있게 본것 같음
시간과 외계? sf적 측면에서 문과의 인터스텔라라고 비교되지만 이 말이 인터스텔라보다는 잼있지 않다,고증이 부족하다 같은 의미로 사용되는건 나는 아니라고 생각함 그저 언어와 사고의 측면에서 문과라는 말이 붙었다고 생각하고 인터스텔라와 인과률과 시간이라는 측면에서 오히려 컨텍트의 전개를 높게 평가함 중요한건 영화의 전개에서 연관된 [스포일러]의 흐름보다 그 모든걸 알고 인생을 마주하는 주인공의 태도라고 생각합니다
3줄요약
1.공포 아님
2.언어와 사고
3.갠적으로 컨텍트>인터스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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