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스포주의)엔드게임 볼만은 했지만 뭔가 아쉽..
원작 마블에서 등장했던 요소들이 추가되며
오오오~. 전체적으로 좋았지만
약간의 해석차이랄까? 결말이 매우 아쉼게 생각이든다.쿠키나 후속작이 없으니 이대로 엔드라 더더욱..
-어벤져스가 스톤 사용할때 들던 위험성
헐크가 엄청난 고통속에 핑거질을 해낸걸로 보아
사용만으로도 극한의 데미지가 오늗걸로 추측(타노스건틀렛과는 다를지도 모르나) 주변에서 고통을 목격하고 벗기라고 소리친거보고
'딱히 사용하면 목숨을 잃는다 보단 사용하기 자체가 목숨을 잃을 수 있다"생각이 듬
-토니 스타크의 스톤 사용
후에 나타샤나 스타크를 위해 추가 핑거질을 했다고 짐작이 들지만 결과는 실패 -헐크팔 눈에띌정도로 망가져있음
만약 추가 핑거질을 한거면 스타크도 살리려 했을..?테니 안된건 스톤을 쓴 후유증일까 그냥 내 뇌피셜이려나;
영화의 주요장면이라지만 앞선 헐크의 핑거질을 보면 "다소 쉽게 사용했단" 느낌
영화적으로 타노스가 2회째 스톤을 사용한걸 기점으로" 사용하면 죽는다"란 느낌이 퍼저있음
-스톤사용의 데미지가 중요한가?
이건 뭐..난 전체적으로 만족해도 아쉬운게 있음 신경쓰는 성격이라 좀 큼
그리고 소울 스톤을 얻을때 나타난 그 장면들을 보면 이놈들이 죽는거가지고 스톤을 사용안할 애들도 아님.. 그런데 타노스랑 전면전중 건틀렛 운반하며 싸움걸 생각하면 아쉽단 생각이 들더라
규격외 강자들도 많으신분들이 말이지
(스톤사용의 데미지를 버틸)
결국 마지막 장면이다보니 더욱 아쉽달까 닥터 스트레인지가 본 결말이 이거야?싶더라 스타크를 희생시켜야했나..
만약 이게 "엔드"가 아니라면 로키가 깽판칠지도 모르고 또 시체소환술을 쓸 수 도 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