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잉~ chuing~

킨조 신고. 에이스. 그 하코네의 후쿠토미가 동급이라고 인정한 유일한 라이벌. 1, 2일차에서 우승 및 준우승을 차지한 선수로 전국 톱레벨의 강자.

타도코로 진. 스프린터. 전국 탑레벨의 스프린터로 엄청난 속공 돼지.

마키시마 유스케. 클라이머. 하코네의 토도 진파치와 대등한 선수로 사실상 전국 투탑. 오노다와 마나미로 계승. 작중 얘 둘을 넘어서는 타학교 클라이머는 없음.

오노다 사카미치. 클라이머. 차세대 클라이머 투탑 중 하나. 작년 전국 1위.

이마이즈미 슌스케. 에이스. 미도스지가 그래도 인정하는 선수 중 하나로 만능의 올라운더. 동 학년, 미도스지 다음 에이스 넘버2로 전국 탑레벨 선수.

나루코 쇼키치. 스프린터 겸 올라운더. 전국에서도 적수를 거의 찾을 수 없을 정도로 강하며 올라운더의 재능도 갖추고 있음. 올라운더가 된 현재라면 다른 학교였다면 바로 에이스.

이부사키 잇사. 스프린터. 도시바를 상대로 한 레이스를 보면 동 학년에서 최고속이 아닐까. 단치쿠와 함께 소호쿠의 미래라 할 수 있는 선수.

아오야기 하지메. 스프린터. 상당히 뛰어난 재능을 가졌고 전국레벨에서도 통할 정도로 잘 달림. 타도코로 진도 인정한 선수.

코가 키미타카. 에이스. 테시마 대신 나갔어야 할 선수로 미도스지가 그럭저럭 한다고 인정한 선수. 미도스지 기준을 생각하면 알 수 있듯이 높은 실력을 갖춘 선수로 전국 수위권의 강자라고 봐야 함.

테시마 준타. 미도스지가 직접 인증한 자.코. 소호쿠의 이시가키를 노리고 그린 캐릭터였으나 현실은 입만 나불대는 쩌리.
실력에 비해 인기는 엄청 높은 캐릭터로 여자들의 사랑을 특히나 받는 캐릭터라고 한다. 작가도 어른의 사정으로 테시마 출전시켜 놓고 어떻게든 살리려고 노력하고 있으나, 살아날 기미가 보이지 않는 캐릭터.
이시가키처럼 근성남으로 그리기엔 캐릭터가 좀 가볍고, 지략캐로 그리자니 하나 같이 허당질만 한 어중간한 놈. 어떻게든 살리려고 하는데 점점 죽어가는, 악순환에 빠진 캐릭터. 반등이 시급하다.

어쨌든 소호쿠는 잘 따져보니 전국 2위의 최강호로 하코네 없으면 무조건 우승하는 팀. 하코네가 다른 학교는 그냥저냥 흘러 넘기면서 소호쿠는 엄청 신경 쓰는데 그럴 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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