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램덩크) 만약에 말이죠... 북산 이랬었다면 전국제패했을까요?
1. 강철멘탈 채치수. 정신적으로 약해지지 않음.
2.팀워크를 깨달은 슈퍼루키 서태웅.
3.부상임에도 농구를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한 불꽃남자 정대만.
4.환적인 드리블 실력 그러나, 안타까운 피지컬... 키 5cm 몸무게 5cm 상향한 송태섭
5.마지막으로... 압도적인 재능 그리고 전국수준에서도 가히 으뜸인 운동능력. 천재 강백호 그가 적어도 중학교때부터 농구를 시작했다면.
만약에 이랬다면 북산 전국제패 했을까요?
바로 댓글로 잡해주셔도 되고. 부가설명을 하자면.
고릴라 선배는 리더임에도 불구하고, 멘탈적으로 너무 흔들리는 모습을 많이 보여줘서 대표적으로 가장 심했던 능남전. 산왕전.
서태웅은 윤대협의 말대로 원앤원은 이기기 어려운 상대가 확실하나. 팀적으로 파고든다면 그렇게 위협적이지 않다는 점에서 팀워크를 일찍이 깨달았다면.
불꽃남자는 2만에 공백기 동안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농구했다면....
태섭이는 포인트가드로서 특출났으나, 항상 만났던 상대마다 피지컬이 너무 압도적이라 애썼다는 점에서 조금만 더 키와 몸무게가 있었다면.
가히 가공스럽다 할 수 있을 정도의 재능인 백호는 결국 단점을 파고든다면 그가 초심자였기에 그랬을 뿐 발전속도만 본다면 이미 천재급
그가 고등학교가 아니라 중학교 때부터 시작했다면 어땠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