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공부란게 말야
난 하면 안되는 놈은 없다고 생각하는데..
가끔 난 해도 안된다 난 돼야 하는데 시험만 보면 안된다 하는 애들이 있거든
근데 가끔 걔네 일주일을 보면 공부 전혀 안함
한 삼사일? 열심히 하고 아 오늘 열심히 했으니까 하루 놀아야지! 그러고 피방가서 두세시간 놀고옴;
생각보다 이런놈들이 많은데..
원래 수능공부할때는 놀생각하는게 아님;
자신 있는거 아니고 성적 평소에 잘 안나오면 그냥 밥먹는 시간 빼고 공부하고 12시에 자고 학교 수업듣고 하는게 정상임
혹시 그러면서 푸념글 써제끼는 호구들 있으면 반성해주고
난 진짜진짜 공부만 하고 산다 성실하게 산다 일분도 안논다 그런데 성적이 안나온다
이러면 방법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함
수능 공부란게 공부되는 것도 없잖아 있지만 결국 시험점수 잘받는게 목표기 때문에..
괜히 기출 풀고 나오는거 몸에 익히란게 아님
무작정 교과서 보고 문제집 사서 풀고 인강(난 인강 진짜 비추하는데 이거 보면서 똑바로 공부하는 놈들이 없음 질문도 안되는데 뭔) 대충대충 보고
이런짓 안했으면 좋겠고 학원을 다닐거면 적어도 뭘 공부해야 하는지 똑바로 알려주는데 다녔으면 좋겠다
이렇게 해야하는 이유가 뭐냐면..
세상에 머리좋은 놈들이 넘쳤고 대학 쉽게쉽게 가는 얘들이 넘쳐서 그럼
근데 성적 안 나온다고 찡찡대는 너님은 아니잖아
그니까 넌 더해야 하는거지
아니면 하고싶은 딴일하고 난 이게 멋있더라
그냥 과제하다 하기 싫어져서 써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