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복서 스토리라인을 내가 대충 예측해서 적어보자면..
유,인재,백산을 소개함 -> (최종보스 유 스토리 시작) 극강의 재능을 지닌 유는 인재를보고 복싱을 하겠다는 마음을 먹고 K를 찾아감
-> 인재,백산이 어떻게 살고있는지 군데군데 그림 -> 유가 복싱계최강자들을 모두다 쓰러트리고 9체급석권한후 그 누구도 대적할 자가 없이
복싱계는 유가 지배해버림(유 스토리 종료) -> (인재,백산스토리 시작) 백산이 출소한후 인재는 미들급 국내챔피언 타이틀을 얻음
-> 백산이는 교도소에서 복싱훈련을 해왔고 출소후 복싱을 하기위해 국내리그부터 먼저 재패하고난후 유에게 도전할 생각을 함
-> 그러나 류백산은 인재라는 벽에 막히고 처참하게 무너짐(백산스토리 종료) -> 인재가 세계무대로 향함 -> 세계무대 데뷔전을 치르고
떳떳하게 이김, 그리고 그모습을 본 9체급석권자 유는 인재를 알아보고 눈을 커다랗게뜸 -> 아직 인재가 K눈에 들어올만큼 강적은 아님
-> 그러나 계속 세계랭킹자들을 찍고 올라가서 K의 눈에도 인재가 보이기 시작함 그러고는 K는 인재를 밟아버릴려고 함
-> 그렇게 어쩌구저쩌구 해서 최종전 인재vs유 대결 성립 이것은 미들급타이틀매치 승부
그리고 이 승부는 쟝,다케다,파브리조,빅토르,아론을 포함해서 지금까지 나왔던 모든 캐릭터들이 전부다 지켜보는
그야말로 최종전임
-> 초반에는 인재가 계속 쳐맞다가 인재만의 엄청난 경험과 노하우로 유를 처음으로 한대 쥐어박음
-> K는 오르가즘 느껴서 실신 그자체로 기뻐함 ( 이때까지만해도 유의 승리를 확신하고있는 K)
-> 그러나 K와 세계의 예상은 빗나감 유는 인재에게 짐 , 이때의 연출은 대한민국웹툰 역대급일거라고 확신
-> K는 도저히 믿을수가 없다며 눈이 풀린상태로 주저앉음
-> 온 세계가 인재에게 소리침 "보이십니까!!!! 지난 몇년간 그 누구도 대적할수없었던 9체급을 재패한 괴물같은 선수
유를 인재선수가 꺾었습니다!!!! 믿을수가없습니다!!! 도저히 끝날것같지 않았던
유 선수의 장기집권이 이렇게 끝이납니다!!! 여러분!! 저 선수는 한국의 인재선수입 니다!!!"
대충..... 이럴듯 물론 저 스토리라인에 그 금발머리복서도 엄청난 역할을 한다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