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마 몸속에 들어있는 여자는 '라미' 가 아닙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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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 몸속에 들어있는 여자는 '라미' 가 아닙니다.적어도 지금 우주에서의 라미는 아닌것 같습니다. 466화 a catnap을 보시면 라미는 현재 인과율의 괴물 란에 의해 정교한 컨트롤을 받고 있습니다. 융합된 자기 존재에 대한 의식을 흐리기 위해서 요란한 인격(야와) 을 심었으며 전사체 컨트롤 능력을 유지해야하며 각성을 방지해야하는 복잡한 컨트롤이 필요한 상태임을 알 수 있습니다. 이런 상태에서 과연 의식의 메이팅같은것이 진행 될 수 있을까요..? 전 아니라고 생각함! 베스트 댓글 같은대서 보면 야와가 본체가 어딧는지알면 까무러칠거라는 내용을 말하곤 했는데 이것은 덴마 몸안에 있는 것이 아니라 앵크선에 본체가 있기 때문에 한 말 같습니다. 하지만 글을 이렇게 쓰는 와중에도 제 추측이 맞다는 데에 의구심이 듭니다. 몇가지 추측들을 풀어보자면 1.<콰이의 존재> 많은 분들이 콰이를 제이의 영혼으로 묘사하시곤 하는데, 저도 이상하게 맞아 들어가는 느낌... 콰이의 정체는 어떤것일지 2.<덴마의 몸이 제이의 몸이다.> 이건 정말 모르는 일입니다. 제이가 죽긴했지만, 교차공간으로 무녀들이 드나들 수 있는 시점에서 제이의 몸을 다른우주에서 얻는것은 매우 쉬운 일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3.<또다른 다이크의 등장(하도르)> 전부터 이럴 가능성에 대해 생각해 본적도 없습니다. 뒷통수 후려맞은 느낌... 덴마가 다이크의식을 가지고 있는데 이것이 기억만 다이크것인지 아니면 누군가의 의식(여자)의 영혼속에 기억만 다른것인지를 알 수 없기 때문에 메이팅인지 아닌지도 잘 모르겠네요.. 그러니 그 여자가 라미일지도 모른다는 생각... 쓰고보니 추측은 의미가 없다는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냥 봐야겠네요 |
개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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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안의 여자가 누구인지는 모르겠지만 메이팅의 네가지 형태중 흡수의 형태로 다이크의식속에 녹아있는것은 높은 확률로 맞는것같습니다.
야와가 알고 숨겨둔 본체는 현재 없으며, 야와도 자신의 본체를 찾는다는 목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라미가 아니라고 확정짓지 못하는 이유는 점점 많아지고있구요...
제이는 확실히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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