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오린기는 어렸을때부터 싸움질 하고 다녔을 확률이 높지.
정확히 언젠지부터인진 모르지만 아주 어렸을때부터 도장 등에서 무술을 연마했을 확률이 높음.
하지만 크다보니까, 애가 거기에 대해 회의감을 느끼고 잘못된 방향으로 나가게 된 것이지.
그에 반해 이정우는 애가 경험이란게 없음. 중학교땐 그냥 자기한테 시비거는애 몇명 짓밟아주다보니 유명해졌고
고등학교 올라와서도 그냥 천부적 재능만으로, 애들 줘패고 서,북 연합에서 가장 강한 인물이 된거지..것도 17살에
단순 비교만 해보더라도, 까오린기의 기술들은 뭔가 촌경 등 전문적으로 보이는 반면 이정우의 기술들은 그냥 뭐 천부적 스피드로
상대가 맞는지도 모르게 때리는것과 하늘 날라댕기면서 애들 줘 패고 댕기는데
이정우가 무언가를..특히나 남에게서 전문적으로 배운건 대련식으로
하종화의 스텝 / 장동욱의 난타 / 맹수현의 부드러움 이 3가지를 단 몇달간(길어봐야 3달)동안 배운게 전부임.
누가 몇살때 더 강했는가가 문제가 아니라, 만약 이정우가 까오린기같은 환경에서 어릴때부터 전문적으로 배우고 다녔으면
지금 까오린기보다 훨~씬 강하지 않았을까?..
일단 배움의 깊이도, 싸움의 경험도 까오린기>>>>>>>>>>>>>>>>>>>>>>>>>>>이정우일텐데
지금 기량으로 놓고보면
이정우=까오린기 or 이정우>까오린기인데(까오린기가 이기면 이정우가 죽을테니까 최소동급)
재능자체는 넘사벽으로 이정우가 높다고 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