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
척색동물문 포유강 영장목 사람상과 사람과 사람아과 사람족 사람속에 속하는 종인 호모 사피엔스를 이르는 말이다. 학명은『Homo sapiens』
요약 : 바로 이 글을 보는 당신이 속한 종족
사람
최소한의 사회생활을 영위할 수 있을 정도로 발달한 지적 생물체.
일반적으로는 인간과 동일한 뜻으로 쓰이지만, 엄밀히 따지면 '인간'은 일반적으로 인간 종족을 뜻하는데 반해 '사람'은 '사회적'인 '인격체'에 가깝다. 따라서 외계인이나 수인, 엘프 따위의 이종족을 '사람'이라고 칭해도 틀린 말은 아니다. 이게 일반적으로 인간과 동일한 단어로 쓰이는 이유는 '사람'으로 불릴만한 주위에 흔히 볼 수 있는게 인간 뿐이기 때문. 네안데르탈인이 아직까지 살아남아 있었으면 현실이 바뀌었을지도 모른다.
요약 : "사람"이라는 단어는 사회적인 인격체를 뜻하기에 인간이 아닌 종족도 사람이라고 부를 수 있다. 사람=인간으로 쓰이는 건 우리 주변에는 사회적인 인격체가 인간밖에 없기 때문.
즉 한국어에서는 사람⊃인간인데 일상 생활에선 사람에 속하는 게 인간 뿐이라서 비슷하게 쓰일 뿐이고 실제로는 미세한 뜻의 차이가 있기에 종족을 나타낼 땐 인간, 인격체를 나타낼 땐 사람으로 쓴다.
물론 데스노트는 작품 자체가 인간끼리의 심리물이고 등장하는 데스노트라는 노트도 인간을 대상으로 한 물건이기에 인간에게만 효과가 있다고 보아야 타당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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