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저전에서 베지터가 오공한테..
죽기 전에 먼저 했던 말로.
비정해지기만 한다면 오공은 반드시 초사이어인이 될 수 있단 말을 했었는데.
그 이후 바로 혹성 베지터는 프리저의 손에 의해 사라져 사이어인이 멸망 한거란 이야길 해주는데
이건 프리저가 그런 짓을 한 점에 대한 분노이기 때문도 했지만
오공이 그 이야길 들음으로서 프리저에 대한 분노와 증오에 휩싸이게끔 하여
초사이어인이 되게 만들어주려 한 행동이었던 건가요?
오공이 초사이어인 각성을 할 수 있도록 일부러 그 이야길
한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