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공이 진짜고 자마스가 가짜인 스토리라고 생각했는데
여기 추측은 그게 아닌가 봄? 오공이 진짜인 거야. 오공 죽고나서 천국이든 지옥이든 있을테니 그거 데려오면 끝인 일이고.
여태까지 비루스, 우이스가 하는 얘기가 틀린 적은 없었고 이게 틀리면 전왕이 뻥쳤거나 당사자들도 잘 모르는 세계 설정이 있다는 건데
그럼 완전 블리치 수준의 막장 스토리.
자마스가 불사신인 것도 가짜이기 때문. 자기 존재가 알려졌으니 과거의 자신이 죽으면 큰일 나니까 손을 써야될텐데 놓고 있던 것도
이미 다 대비를 해놔서 그렇다고 보면 되고. 일단 가장 큰 문제는 정체 따위가 아니라 어떻게 이기느냐인 듯. 지금으로서는 답이 없어 보이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