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력 정형화] 곤상 [퓨쳐 라이프]
능력자 : 곤 프릭스
능력명 : 퓨쳐 라이프
설명
- 능력 발동 후 사용자가 지목한 대상, 혹은 설정한 시간까지 미래의 자신이 가진 육체로 강화 시킨다.
상세
제약
1. 능력을 발동 후 지속이 끝나는 순간까지 소모되는 오오라는 미래의 자신의 것이며 소모량은 10배.
1-1 자신의 오오라는 능력을 유지시키는 것에 사용
1-2 능력을 발동 시키고 나서 사용하는 오오라는 현재가 아닌 미래의 기준으로 10배로 소모된다.
2. 만일 미래의 오오라를 모두 소진 시 발동 시킨 미래의 시간을 기준으로 수명을 오오라로 전환해 사용한다.
2-1 전환되는 비율은 생명 대 오오라 1 : 10
3. 현재 능력자가 가진 오오라를 모두 소진 하였을 시 능력은 강제로 풀려버린다.
3-1 다만 역시 미래를 기준으로 수명을 현재의 오오라로 전환시 능력을 연장 시킬 수 있다.
3-2 전환되는 비율은 생명 대 오오라 1 : 5
4. 능력의 발동이 되는 조건은 다음과 같다.
4-1 위 1번부터 3번까지의 조건을 모두 수긍한다.
4-2 능력을 사용하는 대상과 시간을 분명히 제시한다.
4-3 현재의 오오라가 50% 미만일 경우 능력은 발동되지 않는다.
4-4 지목한 대상이나 혹은 단체가 단 하나도 남지 않도록 말살해야 한다.
서약
1. 능력의 발동을 위해 미래의 생명을 담보로 진심으로 맹세한다.
2. 상대방, 혹은 단체를 말살하지 못할 시 넨 능력을 모두 상실하며, 대상이 된 자를 용서한다.
3. 상대방을 말살하지 못하고 능력이 풀려버린다면 역시 넨 능력을 상실하며 대상이 된 자를 용서한다.
엄청난 능력을 사용한 대가는 큽니다.
능력을 사용하고도 적을 쓰러트리지 못하면 대상을 용서한다는 서약.
이런 말도 안되는 능력을 사용할 정도로 분노한 상대를 용서하는 것은 그 무엇보다 하기 힘든 일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또한 곤의 곤육몬화는 단순 목숨을 거는 정도로는 발동이 되지 않을 정도로 레벨이 낮은 정도가 아닙니다.
분명 대상을 죽이기 위한 시간이 존재하며 브레이크 역시 존재합니다. 다만 본인이 죽기를 각오한 이상 이 능력은 동반 자살용으로 아주 좋다는 것을 의미 하죠.
키르아가 한 말이나 작중 행적을 보면 미래의 자신이 가진 수명이나 오오라를 사용하는 것이 가장 좋다고 생각하여 능력을 정형화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