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잘보면 우주가 아니라..
그 다른 세계 지도를 잘 보면..
첨엔 우주인가 했는데..
그냥 바다가 이어진거 뿐이지 않나요?
즉 여태껏 자신들이 사는 대륙은.. 엄청 큰 행성의 섬정도 밖에 안됬고..
정말로 대륙이라고 불릴만한 곳이.. 바다 넘~~~어에 있다는..
게다가 정말 세계수 나무는, 그런 대륙중에 한곳에 있는거구요..
이제야 여왕개미가 말했던게 이해가 가요..
"정말로 재미있는 생물들이야, 자신들의 주장을 관철하고 싶어하다니.." 라는 식으로..
마치 영왕개미는 인간들을 처음 보는듯한.. 식으로 말을 했었죠..
뭐 일단, 바다 넘어엔.. 인간같지 않은 생물들 투성이라는건.. 확실할듯 싶어요 ㅎㅎ